이제 취직을 하려는 신입 안경사 후배입니다.
다비치에 입사해서 처음부터 배우려고 하는데요, 알아보니 여기저기 욕이 많네요.
그 정도로 그쪽이 안좋고 선택하지 말아야 할 수준인가요?
합격은 했지만 현장경험은 사실상 0이고,
책이나 학교에서 실습 조금 해본거랑 손님 직접 상대하고 조제하는것은 차이가 있을겁니다.
다비치 말고 개인 안경원 가서 근무하라고 하는데
그쪽에서 저같은 렌즈미터도 제대로 못보는 신입을 반겨줄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더라도 개인 안경원가서 일하는게 나을 정도로 다비치가 안좋나요?
신입들은 다 모르느게 정상입니다.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만
미리 연습하려는 방법을 찾고 아르바이트도 해보고 경험도 해보고 그렇죠
신입의 경우 사수의 역활이 매우 중요합니다.
급여도 중요한 부분이겠지만, 복지가 좋고 알려줄려는 마인드가 넓은 그런 안경사 밑에서
배워서 내것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내 미래가 보이는 사수 잘 만나서 좋은 안경사 의 길로 진입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