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차는 3년차이상이고 나이는 30대 여성입니다.
렌즈샾은 나이어린쌤들이 있어서
제가 부담스럽다고 못들어가고
초년차때 검안은 사장님이 하시고
단초점가공과 테 추천만 해드렸고
나머지는 사장님이 다 하심
나이가 어렸다면 급하지 않았을텐데
늦게 안경사일 시작하면서
가공이랑 피팅도 빨리 늘고싶은데
초년차이기도 하고 기회가 잘 없다보니
바쁜매장으로 갔는데 콘택트만 맡게
되어서 안경파트는 초년차급이
되어서 안경원에 들어가고 싶어도
면접 보러 가면 병만깠냐고 까이네요
30대 미만 2~3년차를 우대하는
매장이 많아지는 추세라
전문가직종이라 힘들어도 늦은
나이에 면허 땄는데..
다른 직종으로 갈걸 후회도 되네요
30살 이상이고 년차 많으면
설 자리도 없는건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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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검사가 핫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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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 2832 |
방법은 하나입니다.
월급 100받을테니까 하루 12시간 조립실에만 있을께요
해보세요 1년이면 실력 금방 느실겁니다
제나이 35살 입니다.
26살때 군대 다녀와서 한짓입니다. 그때 월급 80만 주십쇼 하루 12시간 주6일 조립실에만 박혀 있겠습니다했어요
6개월 후에 실루엣,핀필 다초점으로 완성 하는거 보더니 월급 200으로 올려주셨어요
처음에는 어느매장에서든 붓잡고 안가르칩니다 본인이 눈치껏 배워야 해요 그래야 살아남습니다.
본인은
돈을 벌러 다니는거지
돈받고 배우러 다니는거 아닙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업계를 뜨시던지 렌즈샾을 하시던지 죽는 시늉하시고 배우시던지
선택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