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 수원에서 일하는 안경쟁이 입니다. ㅋ
어끄제 있었던 실화를 적을까해요 ㅋ
매장 직원들만 알기 너무 너무 아깝고 재미있어서 ㅋㅋ
편의상 조금더 실감나게 욕까지 적을께요 ㅋㅋ
워낙 좋은 표현으로는 안돼는 고객님이셔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머니 한분이 19년 초에 대략 1월이라고 적을께요 ㅋ
저희 매장 부장이 최초 담당
아주머니랑 아들이 ,아들 안경을 하러 와서 좃도 싼거 하면서 돋보기를 서비스로 원했어요 ㅋ
모든 사건은 여기서 부터 시작이 되요 ㅋㅋ
만원을 받고 해드리긴 했는데 여기서 부터
악마의 냄세가 매장에 퍼지기 시작했죠 ㅋㅋ
적정의 돋보기 ADD값은 +175 였고
가지고 오신 돋보기는 +300 이였죠 ㅋ
아 ! 자기 지인 돋보기 인데 존나 잘보여서 이대로 해달라고 ㅋㅋㅋ
그래서 약 20분정도의 추가 설명을 한후에 +175를 해드렸는데
약 2달후 오셨어요 ㅋ
+300 원래 자기 지인 돋보기를 다시 보여 주시면서 이대로 해달라고
그래서 엄청 가까이서 보시는건가 하고 다시금 어느정도에서 보시냐고 물어봐도 평균적인 핸드폰 보는거리 ㅎ
그래서 원하시니 +300으로 다시 비용 받지 않고 가공해드렸죠 ㅋ
하지만 이쌍년은 2달정도 뒤에 또왔어요 ㅋㅋㅋㅋㅋ
너무 밝게 보인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쌍년이 지가 해달란데로 해줬는데 ㅋ
자긴 그런적 없다고 알아서 해줘야지 이딴식으로 해주냐며 다시 +175로 바꿔달라고
ㄱ ㅐ 지랄병을 하기 시작!!!!!
저희는 개 호구니까 ㅋㅋㅋ
이번까지만 다시 +175로 재가공!!!
더이상은 탈이없겠지 라는마음으로 해드렸죠 ㅋㅋㅋㅋㅋ
그치만 이씨벌년은
약 3개월뒤에 와서
안보인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0으로 또 렌즈 교체를 존나 소리지르면서 그냥 바꿔주기를 원함 !!!!!!!
그래서 만원을 다시 받고 가공을 또 해줬어요 ㅋ
저희 매장 직원들은 학을땟죠 ㅋㅋ
제발 이번이 마지막이길 ㅋㅋㅋ
하지만 이년은 또 몇달 뒤에 왔어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지럽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를 처음에 안경해준 직원이 꽁자로 바꿔준다고 ㅋ
쉬는날인 직원에게 전화해서 물어보라고 강요하고
ㄱ ㅐ지랄 염병난리 부르스 개거품을 물기시작했어요 ㅋㅋㅋ
그래서 사장인 저는 눈이 드디어 돌아갔어요 ㅋㅋㅋㅋ
처음이였어요 손님 아구창을 날리고 싶었어요 ㅋㅋ
욕을 했어요 손님에게 ㅋ
경찰을 부르려고 했어요
그년은 안경을 부러뜨리고 바닥에 던지더니 나갔어요 ㅋㅋㅋ
제가 병신이였어요
처음부터 그럴껄 그랫나봐요 ㅋㅋㅋㅋ
여긴 수원이예요 ㅋ
오늘 이야기 보다 더 강한 진상 있으신곳
푸처핸썸~~~~~~^^
대한민국 안경사 화이팅 !!!!
처음부터 다음에는 무조건 비용 받을거라고 선을 그었어야지 그냥 해주고 해주고하니 당연하게 생각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