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안된 누진렌즈 가져온 아주머니..

렌즈봉투에서 가공안된 누진렌즈꺼내더군요..

알만간다고 하더군요..

어느회사건지도 잘모르게 흰색봉투에 마크도 제대로 안보이고 그린코팅.. 국산누진같아서 가공비10만원이라고 하니..

아주머니가 원래 그런거구나..

 저기 안경점은 15만원부르던대..하더군요..(저기 안경원분 존경합니다.)

단초점은 장사하면서 3번봤는대 누진은 첨봤내요..

물론..제가 시력검사한것도 아니고..

부적응시 다른렌즈대체등 내가 대응을 못하니 그것에 대한 책임은 못지고 환불안됩니다..

또한 코팅불량시 가공중에 크랙이 발생될수 있으니 염두에 두셔야합니다..

동의해야 작업들어갑니다....말하니

웃으면서 알았다고 하고 허락받고 pd oh재서 가공함..

도수정보 적어놓을려고 하다가..담에도 렌즈 가져올거 같아서 그냥 안적음..

씁쓸하내요..10년장사하면서 가공안된 누진렌즈는 첨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