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안 순서와 멘트

며느리도 몰라
이런 말 들어 보셨나요?
혹은
비안부전
아세요?

학교에서 검안 원리는 배웠죠?
조절
폭주
그런데 실무에서 답답하죠?

그게 기술이고
밥 벌어먹을수 있는 이유입니다

그런데
초보라고 띡 글올리면
아~
하고 떠먹여 줘야 하나요?

예의를 차리라는 말이 아니라
댓가를 치루라는 말입니다

ㄷㅂㅊ에서 그거 가르쳐준다고 사관이니 해서 이탈 못하게 하죠?

님처럼 굴면 월급주면서 가르칠 이유가 뭘까요?

검사 순서와 멘트라~ 모른다면 모르는사람도많고 검사 순서와 멘트에서 저놈에서 얼마까지 뽑아먹을수있는지가 판가름나는거라.
이런건 글로서 설명하기도 힘들뿐더러 너무 많이 키보드 뚜드리고 있어야하는데
이런건 참 다비치에서 배우기가 좋긴함~
다비치 들어가서 배워보는게 어떨까 친구야~
구체적으로 하나하나 물어본다면 알려야 주겠지만 막상 검안할때 순서와 멘트를 포괄적으로 물어보니까 혼란이 오는구나.
초년차에게는 그런게 구체적으로 잡혀있을지 모르지만 경력자들은 그때그때 상황파악 행세를 통해 스킵하는 과정이 많거든
간단하게 순서로만 보면 ar-문진-정교정 정도일려나?
구체적으로 세분화해버리면 13~20가지도 검안순서가 나열되버려서 그런경우는 글쎄 바로옆에계신 맞선임에게 물어보는게낫겠다.
포괄적으로 묻기보단 스스로 뭐라도 알고 거기에대해서 하나씩 질문하는게옳다고 본다

검사전에 문진이 제일 중요한거같습니다. 안경이 없다면 전에 썼던적이 있는지 렌즈를 끼고있는지 주로 언제 안경을 쓰는지, 쓰고있다면 지금의 안경은 편하신지 등등 문진은 그냥 생각없이 하는것이아니라 특징을 파악해서 내가 어떤안경을 해드려야겠다 하는것을 추측하고 판단하는 것이니 일단 문진이 절반이라 생각됩니다.
그다음은 AR - 최적구면굴절력판단 - 운무 - 방사선시표 난시검사 - 적녹검사(약간과교정) - 점군시표(크로스실런더난시) - 다시 양안 적정량운무 - 양안조절균형검사 - TR 씌우고나서도 양안 균형한번 보시고(프롭터랑 다른경우많음 특히 아이들) - 과교정 되진 않았는지 다시한번 확인 플리퍼이용 / 대략 이정도가 기본 아닐까요?

1.와썽?
2.앙거
3.잘보이?
4.인나
5.댕겨
6.어지롸?
7.걍써
8.얼마가꽈썽?
9.이거썽
10.낼봥

이런건 이런데서 알려드리는 사람 없습니다. ㅎ
개인마다 각자의 스타일이 있기에~ 자기만의 병기일수도있는데
누가 이런걸 알려주나요? ㅎㅎㅎ
매장에서 선배님들 원장님들 하는거 항상 귀를 열고 다 주워듣고 눈으로 보고 어깨너머로 배우는거랍니다.
절대 알려주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