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안경광학과에서 다 배웠던 내용을 안경사들이 잘모르니 이정도는
알고 가라식의 내용의글은 안경광학의 전문분야중에서 수백페이지에
달하는 내용중 일부의 내용을 너무 아는척 하면서 쓴 글은 너무 보기 좋진 않습니다.
정규 안경광학과를 나온 안경사라면 그당시에 다 공부했던 내용임을 말씀드리고
저도 안경사이고 고도수 안경을 착용합니다. 근데 잘알지도못하면서
글쓰고 얘기하는 방식이 너무 보기 좋지 않네요.
단안 OH 맞춰주는거 상당히 위험한 방법입니다. 그 이유를
다 설명하자면 안경광학 내용개념까지 다 풀어야되니 자세히 설명하지는
않겠지만 단안 PD, 단안 OH 각각 맞춰줘야된다 -> 기존에 편하게 착용
하던 안경의 프리즘을 다 무시하고 단안 OH를 맞춰주는것은 새로운
프리즘을 유발하는 처방이고, 참고로 글쓴이처럼 생각하던 방법은
제가 2~4년차때 뭣도 모르고 완성된 처방법이 아닌 이론적으로만 접근해서
이게 맞다라고 생각한 방법이 글쓴분이 말씀하신 단안 OH를 맞춰줘야한다.
즉 너무 초보적이고 단순하게 생각하는 처방법이라 이말입니다.
만약 모든 손님을 다 그런식으로 처방한다?
오히려 손님눈 뒤집어놓는 빈도수가 훨씬 많을 것이고 만약 글쓴이가
얘기한대로 단안 PD 단안 OH를 꼭 맞춰줘야 한다면 상,하직근의 근력까지
측정한 후에 정확한 프리즘 처방으로 접근할 문제지 단순히 단안 OH를
맞춰줘야한다. 이거는 정말 단순하고 초보적으로 접근해서 처방하는 방식임을
아셔야 겠습니다. 물론 단안 PD는 어느정도 공감하는 바이나
이것또한 단안 PD로 맞출시 발생하는 문제점인 안경렌즈의 양안 두께차이로 인한 미적인요소가
많이 감소를 할 것이고, 이것또한 무시하지 못할 요소중 하나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장황하게 글을 쓴 이유는 이곳이 소비자분들도 많이 와서 보는 공간이기 때문에
잘못된지식으로 이게 맞다라고 매도하는 글에 많은 소비자 분들이 혼동 할 수 있기때문에
이렇게 장황하게 글을 남겨 오해의 소지를 줄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