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험보고 취직준비중입니다.
제 주변에는 안경원 하시는 분이 없어서 제가 직접 알아보면서 구해야하는데요.
같이 공부하던 동기들이랑 얘기해보면 다비치 같은 곳에 들어가고싶다가 가장 많은데요.
그쪽 교육시스템을 노리고 가는 것 같은데...
현장을 모르니 그렇지만 여기서는 저쪽 업체들은 욕을 엄청 먹고있네요. 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책으로는 공부했어도 실전에서 안경하는건...솔직히 지금은 자신 없습니다. 학교에서 하는거랑은 좀 다를테죠.
누구는 다비치도 가지 말고 바로 개인 안경원가서 현장에서 배워라 하고
누구는 시간이 들더라도 좀 배우고 가봐라 하고..
신참은 어떤 방법으로 안경사 시작하죠?
검안사도 관심이 있긴 한데 그쪽은 법이던 뭐던 미비해서 좀 꺼려지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