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면허신고 과정에서 몇가지 불공정하다는 생각이 들어 몇자 적어봅니다.
1. 2015년도 협회는 10만원이었습니다. 그런데 2014년도 협회비를 14만원 내라고 하네요.
그래서 상담원에게 전화를 해서 물어봤습니다. 왜 14만원으로 책정되어 있느냐,,
상담원 왈 : 그 당시 초코파이 가격과 지금의 가격이 다르듯이, 협회비도 지금 기준으로 내야 한다.
우리는 안경사분들이 피해를 보지 않게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지만 그 가격은 14만원이 맞다.
그리고 그 당시에는 없던 동영상 강의가 추가가 되어 있다. 그로 인해 현재 가치의 교육을 들었으니 14만원을 내야 한다.
무언가를 할 때 납득이 될만한 이유를 만들고 행하시는게 어떨가요?
그리고 상담원 교육을 제대로 시켜보시는건 어떨가요?
초코파이를 예시로 들어서 교육비를 비교하는데, 듣는 사람으로서 불쾌하지 않는 안경사가 있을가요?
자신들의 배만 불리지 말고, 상담원들 교육에도 투자하시죠.
2. 인터넷 강의
14만원은 회비가 아니라 모두 교육비란다,,,
도대체 무슨 교육비인가, 동영상 강의???????
내 아는 지인이 강사로 나오길래 물어보았다, 얼마 받았냐고,,
협회 분들이라면 알거다 14만원 회비중에 동영상 강의를 위해 얼마나 투자가 들어갔을가,
그거 몇개 추가 시켰다고 10만원이 14만원으로 올랐다.
회비 걷는거 좋은데, 정말 좋은데, 협회 당신들의 일에 대해 더더더더 높은 기관으로부터 검증되면 좋겠다.
정말 합당하게 잘하고 있는건지 안경사들의 교육을 위해 얼마나 힘쓰고 있는건지,
3. 보건복지부에 면허신고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정말 전화를 아에 안받는다. 전화 통화음조차 가지를 않는다.
이건 마치 귀찮으니 연락하지 말라는 기분이다.
협회는 진정 보건복지부와 연계되어서 면허신고제를 하고 있는건가??
아니면 보건복지부로부터 협박용 타이틀만 얻고 하는건가???
내 생각이 지나친거일수도 있지만,,, 어떻게 통화음조차 가지가 않을 수 있을가,
아에 받지를 않겠다는 의도로 보이는데,
협회가 하는일에 신뢰성을 보였으면 좋겠다.
맨날 뒷구멍에 모가 있는거 같은 의심가는 짓좀 그만하고,
으X 안경원 확장 문제로 외치던 협회의원 협회 그만두고 자기가 으X 안경원 차리고 ,,,
가격파괴 하지 말고 페이스북에도 막 외치던 협회 임원
자기 안경원 가면 현수막 붙여져 있고.
우연찮게 카카오톡이 연결 되어있었는데 내 카톡으로 그분 안경원원으로부터 클라 ,, 아큐,, 바슈,, 렌즈 얼마 얼마
행사 문자 오는데 어이없더라...
진심 기분좋게 협회가 하는일에 응원하고 협회비 아깝지 않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협회임원이 되는 조건으로, 안경원 사장은 제외 시켜야 되는건 아닌가 싶네요.
장사꾼들이 대표가 되어 운영을 하니 자신의 이속 챙기기 바쁜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기왕이면 더 털어서 무상교육 좀 시켜주시든가.
거 동영상 돌리는게 매년 1억씩 들어간대요 ㅋㅋ
자기들의 노력으로 이룬 업적에 숟가락 들고 달라들지 말라네요.
협회 모 임원님 피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