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소비자님 보셔봐봐..// 글구 거기쓴 안경사 선배../친구//후배님들도 좀 보시고..

밑에 읽어보다가.. 참 가관이 따로 없어서.. 나도 오랜만 글한번 남긴다..

소비자분..

2년된 안경가지고 가서.. 다시 안경을 하려하는데 .. 최근에 이런 부분이 불편합니다 라고 물어봤어요?

아니면.. 2년전에 안경이.. 이러이러한 불편함을 가지고 쓰고 지내왔습니다.. 하고 말한거에요?

내가 보니까.. 지금 상황이 안경문제가 아닐수도 있어... 

눈 일수도 잇고... 최근에 밤낮 컨디션 안좋다라고 하시던데.. 

누가보면 트집을 잡아야 겠는데.. 당신들이 트집거리좀 말해주쇼 하는 형국이라고..

아예 전에 하던 안경원가서.. 새안경을 하려하는데 이런부분좀 고려해서 해달라고 하던가?...

나도 처음에 이해가 안갔다.. 왜 구매처에서.. 냉소적으로 대했는지...

근데 중간에 어떤분인지... 문진 많이 해주셨더구만...

중간중간 읽어보니.. 그냥 뭐... 이거저거 확인해서 검사해봐라 까지 좋아...

근데 마지막에... 지금안경... 2년되었습니다..

!!!!!!!!!!!!!!!!!!!!!!!!!!!!!!!!!!!!!!!!!!!!!!!!!!!!!!!!!!!!!!!

아주 카이저소제급으로. 나도 당황했어

댓글보니 검안 어쩌구.. 저쩌구.. 잘하는 안경원 말하는데..

중간에 안경사인지는 몰라도 소비자1 / 소비자2 / 소비자3  -> 이양반이 정곡찌른거여

결국은 이게 팩트인거 같다..

괜히 오해만 쌓았고.. 해결방법도 없던거야..

물론 어떤것이 최근에 문제가 되니 이러저러 검사해보라 말한거는 좋아..

프리즘 어쩌구 저쩌구..  OH가 어쩌구?... 정간거리? 경사각? PD? 양안시불균형상태?....

뒷빡 제대로 터져보니까? 어떄?..

중간에 문진 잘해준 친구는... 어디 대형안경 팀장급좀 되니?..

피팅하느라, 렌즈깎느라 아픈손일텐데..

키보드 치느라 고생했따..

참고로.. 문진해준 친구야..

너 잘하는건 아니고.. 걍 시스템적으로 이제 좀 익힌거 같은데..

괜히 오해만 쌓게 한거 같다..

실수한건 인정하자? 그치?

그리고 친구들.. 선배님들.. 후배님들.. 

여기 소비자분들 오셨느데.. 아무래도 해결은 해당 안경원이 나을듯요 

괜한 오해만 생기게 하니 

이런부분은 넘기는게 나을듯 합ㄴ ㅣ 다...

PS : 글 많이 쓴느거 보니.. 손님은 없는거 같은데. / 열정들은 살아있는거 같아서 보기는 좋다. 화이팅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