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들 의견을 여쭙고자 글을 올립니다.
56세 하드렌즈를 종일 착용하고 계신 직장 여성.
양안이 -13.00 디옵터 정도의 근시와 난시도 있음
직장에서는 근거리 작업시 하드렌즈 착용 후 위에 쓰는 근용안경을 쓰고 있고
집에서나 휴일에 렌즈를 뺀 상태에서 글을 읽을 근용안경이 필요하다고 찾아 오셨습니다.
일단 하드렌즈를 하루 이틀정도 뺀 상태에서 검사를 해 드리겠다고 하여 주말에 다시 오기로 하셨는데
여기서 질문은
각막이 어느정도 복원된 상태에서 검안 후 근용을 만들어 드리고 나면
평소 퇴근후에 바로 렌즈를 뺐을때(각막이 눌린 상태) 근거리가 초점이 잘 안맞을듯 한데 이럴경우는 어떻게 처방을 하시나요?
집이 근처도 아니시고 시간에 주말밖에 없는 분 이기도 하고
근용이라하지만 -10.00디옵터가 넘어갈듯 해서 신경이 쓰이기도 해서 여쭈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