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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니고 안경사하면서 생각드는건데,

우리직원들한테 주는 월급아껴서 자식들 공부시키고, 대학도 안경광학과 보내고, 안경원도 물려주고, 차도 사주는거 보면 (육두문자,샹욕나오지 않음?)

뭐, 자기들 자식이니깐 잘해주겠지만

직원들 10시간 12시간씩 일하고,손님 없을때 공부라도 할라치면 비꼬고 너가 해봤자 뭐하냐 식으로만 말하고 (나름 사업한다고 직원이 우습나봄?)

하루10시간 12시간 일하고 주6일 일하는데 월급이 초년차에 140이라니? 노예아닌가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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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ㅈㅇㄹ 2018.01.12 15:02 (*.37.152.171)
    부모도 스펙이라던 누구말이 생각나네요
  • ㅋㅋㅋㅋㅋ 2018.01.12 18:07 (*.172.100.117)
    140받고 들어가서 일하는거자체가 저는 그냥 돈많이안받고 노예할게요 하고 들어갔구만 뭘
  • 초봉200아닌가?? 2018.01.12 19:27 (*.140.94.13)
    손님없을때 공부하는게 정상인가요?? 물론 안경에 관련한 공부면 상관없지만.
    같은 직원이었을때도 손님 없을때 여선생이 일본어 공부한다고 진열장위에 책 펴고 공부하는거 보는데 솔직히 열받던데.
  • 에휴 2018.01.13 14:28 (*.62.222.55)
    저희 아버지도 안경사고 저도 2년차고 안경사인데 저도 안경원 물려준다는 소리도 들었고 차도 받아서 타고 다니는데 저희 아버지는 직원 밥도 먹이고 6시나 7시되면 퇴근 시켜주고 하루 매출 100넘으면 만원씩주고 월차도 주고 복지 개선 엄청 해주시는데?? 저는 다비치에서 따로 일하면서 월급도 작고 안경사 적성에도 안맞다고느끼고 물려준다해도 안받고 싶다하고 자동차야 내가 돈벌어서 한대 뽑아주면되는거고ㅋㅋㅋㅋ 아버지가 동종 업계든 아니든 어느 직업을 가져도 자식들한테 하는게 뭐가 잘못된거지... 마음에 안드는것만 말하면되지 별걸다 꼬투리잡아서 욕하네ㅋㅋㅋㅋ 제가 봤을땐 열등감이 심하신거 같네요
  • 안타깝다 2018.01.13 23:20 (*.62.215.14)
    글쓴이가 한심한 소리를 한 것이 사실이지만
    직원들 입장에서 저렇게 느끼는 것도 아주 비정상은 아니라 봅니다.
    님에게는 좋은 아버님이시고 직원들에겐 호인이실지 모르나
    안경 밥 20년 먹으면서 지켜본 바로는 안경원 오너들 중에
    호인이라고 불러 줄 사람은 보기 드문게 사실입니다.
    아니 꼭 안경원이 아니더라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글쓴이 잘 듣게나.
    오너가 허락한 것이라면 얘기가 다르겠지만
    직장에 일하러 와서 왜 책 펴놓고 공부를 하나?
    직장은 일하러 오는 곳이지 공부하러 오는 것이 아니라네
    공부는 집에 가서 하시고
    조용할 때 손님이 들어오면 어떻게 받을지
    각각의 안경테는 어떤 사람한테 어울릴지를 고민하시게
  • 에휴 2018.01.13 14:28 (*.62.222.55)
    저희 아버지도 안경사고 저도 2년차고 안경사인데 저도 안경원 물려준다는 소리도 들었고 차도 받아서 타고 다니는데 저희 아버지는 직원 밥도 먹이고 6시나 7시되면 퇴근 시켜주고 하루 매출 100넘으면 만원씩주고 월차도 주고 복지 개선 엄청 해주시는데?? 저는 다비치에서 따로 일하면서 월급도 작고 안경사 적성에도 안맞다고느끼고 물려준다해도 안받고 싶다하고 자동차야 내가 돈벌어서 한대 뽑아주면되는거고ㅋㅋㅋㅋ 아버지가 동종 업계든 아니든 어느 직업을 가져도 자식들한테 하는게 뭐가 잘못된거지... 마음에 안드는것만 말하면되지 별걸다 꼬투리잡아서 욕하네ㅋㅋㅋㅋ 제가 봤을땐 열등감이 심하신거 같네요
  • 글쓴이 2018.01.18 02:30 (*.78.45.206)

    글쓴이인데요, 안경원가면 솔직히 나이드신 분들,젊은사람들 전부 티비만 보고있는게 한심해 보입니다. 1층에 있는 안경원 지나가면서 안경사들 보고있으면 입벌리고 영혼나간채 티비만 보던데요? 티비보고있는 것 보다, 컴퓨터로 뭐라도 두드리고 있는게 길거리 지나가다 보는 손님들이 뭐라도 하고있구나 하고 생각하는게 정상입니다. 안경원들어가면 티비보고 있다가 느즈막히 일어나서 손님맞이 하는데, 그게 좋게 보이나요? 그리고, 열등감이라고 하는데, 그렇게 직원들한테 줄 월급 최저시급으로 쳐서 주면서 돈아끼면서 가족한테 쓰는게 당연하다 생각하는 자식이 있는것 같은데요, 안경업계가 무척이나 폐쇄적이라서 가족들 외에는 그쪽 업계에 대해 알고 들어가는 신입생들이 없죠^^ (공부잘해서 다른데 가지말라는 말은 안하시는게 좋겠네요^^ 말안해도 아실듯) 그리고 댓글 다신분중에 아버님이 100매출 찍으면 만원씩 준다하셨죠? 100매출에서 1프로 주는게 직원복지 참 좋은곳이네요^^???? 안경원 한달동안 100매출을 몇일이나 할까요?? 자식눈에는 직원들 노고를 모르겠죠^^ 안경사였던 아버지는 댓글다신분한텐 슈퍼맨이였으니깐요^^ 그리고 그... 다비치 다녀서 언제 차 사시고 집은 사실수 있으실지..^^; _그냥 자기 가게니깐 직원들은 안경이나 열심히 팔라는 분위기가 좀 개선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직원들의 끼를 알아봐주는 오너들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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