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정말 제자신이 부끄럽기만 합니다.
요즘따라 처방오류가 너무 많은것 같아요
그러면서 의기소침해지고 단초점처방도 무서워지네요
제가 보고 배운것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하는 처방은 안먹히고
정말 경험에 의해서 ar만 찍어 대충맞춰주는 처방은 먹히고 - 저희사장님
좀더 만족할수 있는 처방을 해주고싶은데 의기소침 해질뿐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아직 막내라 많이 해볼수 있는 기회도 없습니다. 다 위에서 가져가시죠.....
채찍질과 어찌해야할지좀 알려주세요.. 욕과 반말은 하지말아주세요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글쓴이는 분명 좋은 안경사가 될것같네요.
자신이 부족하다는것을 느끼는 자체가 발전가능성 이 있다는것이지요.
경험상 자신있다고 생각한 검안이나 조립이 벽에 막히는 느낌이 들때 ...혹은 직업에대한 회의가 들 시기들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그시기만 잘극복하고 발전의 기회로 삼으면 분명 한단계 업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것입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자신에 맞는 방법을 찾아 자기것으로 만들면 분명 발전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것입니다..
제가볼때는 발전하는 단계라고 보여지니 ..화이팅 하세요.....
이론하고 실전은 많이 다르죠 예전은 안경원이 타각식 레티노시절부터 AR 구형부터 최근 최신형까지
몇년전부터 양안시검사부터 예전에는 누가 많이 틀렸나 지금 생각해보면 타각식 신종자들입니다
이론과 실전이 다른경우가 대부분인데 제가 첨 배울때 사장이 유명 안과출신인데 AR를 개무시하더군요
타각식이 어렵고 정확한부분도 있지만 자기가 아는 이론만 백프로 맞다고 주장하고 다른 이론은 무시하면 발전성이 있을까요?
나중에는 사장이 내린 처방 바꿔준거 수두룩합니다 결국은 AR기계를 사더군요
안과에서 처방내린거랑 안경원 오픈으로 안경으로 처방 내주는거랑 다르다는것을 안것이죠
요즘 오랜동안 실전경험한 노하우 많은 안경사들을 어느순간 양안시 배웠다고 무시하는 경향이 나타나는데
그거 예전부터 조금씩 배우면서 필요한 부분만 접목시키는 겁니다
틀린다고 의기소침 할필요없습니다 자기스스로 배워나가고 자기가 배운것이 다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발전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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