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시력 교정의 필요성이 없어질 것이라 생각한다
점진적으로 기계기술들은 발달하고 스마트 렌즈나 구글글라스 같은 웨어러블 스마트 기기가 발전하면할수록
초소형 장착형 시력교정 기구가 등장 할것이고
플라스틱 렌즈나 쪼물딱쪼물딱 하던 안경사들은 의사와 손잡은 하이마트 전자랜드 전자기기 판매원들에게 시력 교정기를 뺏길것이다.
지금도 눈으로 보고 느끼는 vr기기를 안경사에게 묻는 사람이 없다 뿐만 아니라 안경사도 그것에 대해 연구를 해보는 이도 없다
눈으로 사용을 하는 기초적인 기기조차 안경사들의 이해도가 없는데 미래에 대해 어떻게 의논할수 있을까
이미 안경사들의 상식으로는 이해조차 할 수 없는 렌즈가 개발되었고 상용화를 위한 시도중이라는데 20년도 길지 않을까 싶다
이미 갈고 닦고 발전할 길이 없는 완성된 학문이라는 안경학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것이다
2년제 3년제 전문대를 나와 학문의 중요성을 이해조차 못하는 장사꾼들은 서로를 파먹으며 몸부림 치다가
결국 사라질 것이다 .
지금부터라도 안경사들이 살아 남으려면 과거 완성된 학문을 자기만의 노하우니 경험치니 하며 결국 자기 장사 스킬 자랑 할 시간에
조금이라도 더 깊이 있는 학문과 안경계 발전을 위한 연구를 해야 할 것이다.
100년후에나 시도가능한 얘기를 하고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