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80.134) 조회 수 1701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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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시력 교정의 필요성이 없어질 것이라 생각한다


점진적으로 기계기술들은 발달하고 스마트 렌즈나 구글글라스 같은 웨어러블 스마트 기기가 발전하면할수록


초소형 장착형 시력교정 기구가 등장 할것이고


플라스틱 렌즈나 쪼물딱쪼물딱 하던 안경사들은 의사와 손잡은 하이마트 전자랜드 전자기기 판매원들에게 시력 교정기를 뺏길것이다.


지금도 눈으로 보고 느끼는 vr기기를 안경사에게 묻는 사람이 없다 뿐만 아니라  안경사도 그것에 대해 연구를 해보는 이도 없다


눈으로 사용을 하는 기초적인 기기조차 안경사들의 이해도가 없는데 미래에 대해 어떻게 의논할수 있을까 


이미 안경사들의 상식으로는 이해조차 할 수 없는 렌즈가 개발되었고 상용화를 위한 시도중이라는데 20년도 길지 않을까 싶다


이미 갈고 닦고 발전할 길이 없는 완성된 학문이라는 안경학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것이다


2년제 3년제 전문대를 나와 학문의 중요성을 이해조차 못하는 장사꾼들은 서로를 파먹으며 몸부림 치다가


결국 사라질 것이다 .


지금부터라도 안경사들이 살아 남으려면 과거 완성된 학문을 자기만의 노하우니 경험치니 하며 결국 자기 장사 스킬 자랑 할 시간에


조금이라도 더 깊이 있는 학문과 안경계 발전을 위한 연구를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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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 2018.03.09 20:48 (*.39.141.96)
    공감합니다 추천~!! 꾸욱은 개풀 뜯어먹는 소리 하고 자빠졌냐
    100년후에나 시도가능한 얘기를 하고 있니?
    구글글라스 스마트렌즈가 상용화가 안된이유를 알고있기는 하니?
    시력교정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냐?
    니가 공상과학영화를 마니 쳐보긴 했구나ㅎㅎ
  • 안경 2018.03.09 21:14 (*.199.180.134)
    구글글라스는 이미 상용화되어 판매되었으며 1년정도 후에 다음 신모델까지도 발표 했었습니다.
    다른 나라에 까지 널리 퍼지지 않은건 통신주파수 규격문제때문이 였고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해 사장된겁니다.
    알런지 모르겠지만 이름은 글래스지만 안경사들이 아는 렌즈는 들어가지 않은 형태의 안경 이였습니다 ㅡㅡ 본인먼저
    무지함을 깨닫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일례로 vr은 노안인 사람들이 낄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안경사로써 이런거 고민이나 해봤습니까?이런 시대가 오기 전에 늙어 죽을것 같아서 생각조차 없는 겁니까?
  • 안경 2018.03.09 21:28 (*.199.180.134)
    시력교정이 가능 하다 물어서 조금더 덧붙이자면
    100M 거리에 떨어져있는 10mm 크기의 글자를 찍을수 있는 초고성능의 카메라가 있다고 생각해보자
    그 카메라로 찍은 글자를 인화 해서 -4.00D의 눈을 가진 사람이 안경을 벗고 코앞에서 보면
    이사람은 100M떨어져 있는 곳에10mm 글자를 안경 안쓰고도 보는 샘이다
    이걸 축소해서 초 고성능 카메라가 장착된 vr로 세상 시야를 확대시켜 보여준다고 생각하면
    안경 안쓰고도 이사람은 공상과학 영화에 나오는 인조인간 같은 눈을 가지게 될것이다
    이런 원리로 VR기기를 축소하고 카메라 기술을 업그레이드 한다면
    현존하는 선그라스 크기 정도로 초인적인 시력을 가지게 할 수 있는 기계를 만들수 있지 않을까?
    이런 기술이 정말 100년이나 걸릴거라 보는가?
  • 2018.03.09 22:30 (*.39.140.132)
    지금 글쓰고있는 너나 나나 다뒤지고 없어질때쯤엔 가능할수도 있겠네ㅋ
    머리아프게 그런거까지 생각해야하냐
    지금 먹고살기도 바빠 죽겄는데ㅎㅎ
    뭘 그리 어렵게 세상을사니 ?
    우리 후손님들이 어련히 잘개발하고 하겠지ㅎㅎ
  • 7 2018.03.09 21:27 (*.221.199.12)
    위에 현대판 최익현 같은 세끼 등판했네
    니 20년 전에 어떻게 생활했는지 생각해봐라
    기하급수적으로 빠르게 발전하는 게 과학기술인데
    지금도 상용화하고 있는 스마트 아이웨어가 발전 못 하겠냐ㅋㅋ?

    내 생각도 안경은 10년 안에 액세서리로 전락 할 것 같다
  • ㅋㅋ 2018.03.09 21:41 (*.39.141.224)
    너 나랑 내기하자 10년안에 그게 가능한지ㅎㅎ
  • ㅋㅋㅋ 2018.03.10 12:06 (*.199.180.134)
    내기까지 뭐 할필요 있나 어짜피 10년후에 안경을 대신할 시력 교정기기가 나오면
    너 밥줄이 끊겨서 알아서 망해나갈텐데 ㅋㅋ 돈내기 한다 해도 니가 줄수 있겠냐
  • 2018.03.10 09:53 (*.143.177.168)
    학생들만 불쌍하네 ㅋㅋ 안광학과 폐지해라,,, 교수들만 돈받아먹지...
  • 10년차 안경사 2018.03.10 13:36 (*.126.189.203)

    글쓴이가 얘기하는 100미터 거리에 있는 10mm 크기의 글자를 읽을수 있는 웨어러블이 나온다고 치자 그 정도의 거리를 카메라처럼 줌인 해서 보여줄 수 있는 건 카메라이기에 포커스를 맞춰서 그 화면만 찍을수 있는거지 사람의 눈은 포커스되어진 사물만 보는게 시야라는게 존재한다 그런 시야에 왜곡감을 느끼지 못하게 만드는 배율을 기기로 어떻게 다 맞춰 줄 것인가? 지금도 안경을 맞춰 주면서 시력검사를 하면 크레임이 왜 걸리는지는 생각 안 해 봤나? 인체란 수만개의 신경이 유기적으로 얽혀있는 신체기관이며, 특히 눈은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신경이 분포되어 있는 기관이다. 카메라처럼 중심시야만 선명하게 맞춰준다고 적응할 수 있는게 아니란 거다 아무리 eye 웨어러블이 발전한다고 하더라도 사람마다 느끼고 적응하는것이 제각각인 주변시야 (즉, 도수에 따른 주변시야의 왜곡을 적응할 수 있는 척도)를 어떻게 판단하고 맞춰줄 수 있다는 것인지? 간단한 예로 VR같은 경우도 어떤이는 몇시간을 착용해도 별 이질감을 못 느끼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10분만 착용하고 있어도 어지럽고 구토증상을 느끼는 사람이 있는게 이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이론상만으로 접근하는 우를 범하지 말자 글쓴이가 몇 경력자인지는 몰라도 나름 공부를 한 안경사라면....

  • ㅉㅉ10년똥꾸녕으로먹었네 2018.03.10 13:52 (*.199.180.134)

    으그... 멍청이... 글쓴이가 말하는 핵심이 100m 거리를 보는거냐 안경없이도 초인적인 시야를 가지게 하는 기술발전이
    이뤄질거라는 얘기지
    vr 안써봤냐
    안경안쓰고도 세상 시야를 눈앞에 스크린으로 펼쳐주는 기술이 나타날거라는 얘기지 지금 안경 크레임 같은소리 하네
    vr크레임 가지고 안경사한테 상담하디? 누구는 vr을 잘쓰고 누구는 못쓴다고? 그니까 그걸 안경사가 해결해줄거냐고 ~ 그러니까 안경사가 없어진다는 소리잖아

    멍청해도 어쩜 이리 멍청할까.. 근시안이라는 말은 당신같은 소리를 보고 하는말같네

  • 머리가 빈넘이구나 2018.03.10 17:39 (*.126.189.203)

    병삼이 ㅎㅎ 글의 맥락도 못 짚는 병삼이가 말을 막하면 안되지~ 인간의 눈이란 그만큼 복잡한 구조로 이뤄져 있고 신경이 많이 몰려 있다고 안 적어 놨냐? 기계가 아무리 발달해도 인간이 가지고 있는 예민하고 민감한 부분을 모두 만족시켜줄수가 없다고 병삼아~ 아무리 인터넷상이라고 막말하다가 잣만한 코 다친다 미래에 너나 초인적인 시야를 가지고 살아 ㅎㅎ 그리고 시야가 아니라 시력이란다 병삼아~ 흥분하지말어 그게 실질적으로 이뤄지지 않을거라고 보는게 내 견해란다 병삼아 근시안은 젖도 모르고 짖어대는 니가 근시안이지 ㅎㅎ

  • 안경 2018.03.11 11:13 (*.199.180.134)
    야 담벼락에 새로 생긴 글이나 봐라
    초인적인 시력을 가지게 해주는 렌즈가 이미 나와서 수술 시켜주고 있댄다
    ㅄ같은놈 갖잖은 지 상식으로 미래 기술을 속단 하려고 하니
    답답할수밖에 ㅉㅉㅉ
  • 영세업자 2018.03.10 16:13 (*.213.185.113)
    10년후 쯤에는 어느 정도 안경을 대체 할수 있는 제품이 나올 가능성이 일단 큰거 같네요
    하지만 가격이 분명히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안경의 용도가 점점 떨어지긴 해도 싼 가격에 시력보정을 할 수있는 점을 들어 없어질 것 같진 않네요
    하지만 분명한건 우리들도 준비는 해야한다는 거죠
    안경을 대체하는 제품을 우리가 판매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해야합니다
    미리 협회쪽에서 손을 쓰지 않으면 나중에 정말 구멍가게 신세를 면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 영세업자 2018.03.10 16:13 (*.213.185.113)
    10년후 쯤에는 어느 정도 안경을 대체 할수 있는 제품이 나올 가능성이 일단 큰거 같네요
    하지만 가격이 분명히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안경의 용도가 점점 떨어지긴 해도 싼 가격에 시력보정을 할 수있는 점을 들어 없어질 것 같진 않네요
    하지만 분명한건 우리들도 준비는 해야한다는 거죠
    안경을 대체하는 제품을 우리가 판매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해야합니다
    미리 협회쪽에서 손을 쓰지 않으면 나중에 정말 구멍가게 신세를 면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 안경 2018.03.11 20:05 (*.199.180.134)
    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84144
    이미 나왔네요
    간단한 시술정도로 끝나네요 ㄷㄷㄷ...
    이제 가격까지 떨어지기 시작해서 한 1~200만원대까지 내려간다면
    누가 안경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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