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고시 앞둔 학생입니다.

후배님이 말씀하셨듯 대다수 업종이 정말 힘든시기에요 중소기업은 물론이고 대기업도 후반기 실적걱정하고
나라도 국가부채니 경제성장 -니 하고 있으니.. 안경원같은 영세 상인들은 말할것도 없구요..
월세랑 인건비는 고정으로 나가다보니 안경원들도 상당히 힘든시기라.. 예전처럼 1부터 가르쳐서
초년차 선생님들을 키워주려는 매장이 많이 없을거에요...
졸업전 꼭 적어도 검안에 대해서는 잘 공부하고 뛰어드세요
돈주고 공부시켜주려는 매장은 이제 없어요..

ㅋㅋㅋㅋㅋㅋ인경업개 개판 개후회 말그대로!

좋은안경원이라. 초년차가 그것도 안경사가 아닌 학생이 벌써 그런식으로 안경원 평가를 사작하네요. 좋지않는안경원 자리도 없을지 몰라요.

바닥부터 시작한다 생각하고 남들이 기피하는 쪽으로만 골라서 힘들고 힘들게 선배들 어깨 너머로 배우고 이리저리 치이고 굴러다니고 해도 될까말까한 시점에 좋은 안경원만 찾는다? 빠르게 접고 다른 길 가는 것을 추천한다.

틀딱꼰대님들 가오 그만잡으세요
그래서 님들은 첨부터 잘하셨어요?ㅋㅋㅋ
편하면서 잘배우고 싶은데가 있을거라고
행복회로 돌리면서
안경새 굳이 하겠다는 애 멘탈을
왜 옥습기에 갈아버리냐고ㅋㅋㅋㅋ

이제는 초년차 선생님 채용해서 최저임금 약 200만원 이상 주고 기술 알려줄려고 하는데 90%로는 없을거에여...
기술 알려주는데 누가 200만원 이상 주고 채용할까여 지금 이 최악의 시기에 아쉽지만 언능 다른길로 알아보세여
절대 초년차 잘 다듬어 줄수 있는 안경원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몸은 좀 힘들어도 무조건 매출이 많이 나오는 곳으로 가야됨.
매출이 잘나오는곳은 자리덕도 있지만 이유가있음 사소한 작은 습관 조차 동네 누진1조나갈까말까 하는 게으름뱅이 안경원이랑은 다름,
뭔가 의욕적이라고나할까? 월별로 행사 고민하고 안되면 왜 안되는지 원인분석하고 그런 진취적인에너지가 몸에 베어야함.
그리고 난후 지지리 안되는곳을 가보면 사람 시스템 등등 딱 와닿는 그런게있을거임.
그런 데이터들이 경험으로 쌓이다보면 훗날 본인이 오픈할때도 많은걸 대입해볼수있을것임. 물론 난 오픈아직안했음 그냥 내생각임 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팁은 초짜때 여러가지를 다해봐야됨
특히 가공!!! 초짜때 그런경험없이 연차만 먹어서 월급은 늘려야하는데 할줄을 모르면 그것만큼 부끄러운게 없음.
물론 내얘기임. 지금 열심히 노력하고있는데 배움에는 끝이없고 시기도 없지만 때는 분명히 있다는걸 여실히느낌

신한대 학생일듯 하네요.. 전 신흥대 출신인대.. 좋은 사장님과 직원분 만나면 알려줄테고 아니면 옴겨다니셔서 배울수 있는분 찾으세요..그게 정답입니다.. 꼰대 사절..

알려주고 배우면 뭐해~~ 도망치고 저가매장 옆에다 오픈할텐데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