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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사 하시다가 그만두시는분들은 다음에 어떤일 많이 하시나요?

너무 늦게마치고 월급도 안오르고 미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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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틀찌 2018.01.08 19:41 (*.119.251.57)
    많이 힘든가요..?
  • 슬프지만 2018.01.08 19:54 (*.77.110.151)

    힘드시겠네요? 보통 보험팔이, 폰팔이, 다단계(영업사원), 건설현장, 제조업현장(공장) 많이 갑니다. 더 좋은 직업을 가지는 분들은 극히 드물어요. 암울하지만, 현실적으로 공부에 투자(시간, 돈, 노력)를 많이 해야 합니다. 공무원도 보통 2년 잡고 하는데, 걸리면 좋겠지만 어렵습니다. 대부분 백수이든지 알바하던지 위와 같은 직종에서 고군분투하고 있을 겁니다. (안경,렌즈 관련업종 제외)

  • 2018.01.09 11:47 (*.196.190.14)

    건설현장.제조업 생산직 무시하면안됩니다. 건설쪽 기술자 하루 단가가 18만원입니다. 생산직은..친한 동생이 관리직에서 일하는데 그 회사 생산직이 월 350정도 받더군요. 사무직보다 생산직이 원래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ㅎ

  • 슬프지만 2018.01.09 19:38 (*.77.110.151)

    ㅎㅎ; 기술자이잖습니까? 안경사 때려치우면 일자무식인데, 하루아침에 타업종 기술자나 관리자가 되지 않습니다. 밑에서부터 배워야죠~ 일전에 직접 공장(cnc, mct등)에서 일을 해봤지만, 대부분의 생산직은 최저임금이거나 주야 2교대 돌립니다. 최저임금 받는거죠. 안쉬고 일하면 많이 받습니다. 하지만 몸이 피곤해서 개인사생활이 없습니다. 그렇게해도 보통 200만원 초중반입니다. (아님 사람인, 잡코리아 가서 직접검색하세요.) 중요한건 안경사는 그것보다 대우가 더 못하다는게 슬픈현실이죠..ㅋㅋㅋ 이게 팩트!!!

  • 크리에이티브마인드 2018.01.12 11:37 (*.78.45.206)
    글쎄요? 배운만큼 돈버는 시대인듯 합니다^^ 전 안경사공부하면서 영어공부도 열심히 해서 영어과외로 안경사이상의 돈을 버는데요 (그만큼 영어과외를 무척많이 합니다) 안경사사장님들이 직원들 업무시간에 손님들 안올때 공부한다거나 다른거하면 비꼬고 부정적으로만 말하시는것 같은데^^ 그런 분위기먼저 바뀌어야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오랜만에 안경업계 궁금해서 들어와봤는데 아직도, 안경사아니면 힘들겠다라고 생각하는분들이 계시다니...
  • 크리에이티브마인드 2018.01.12 11:37 (*.78.45.206)
    글쎄요? 배운만큼 돈버는 시대인듯 합니다^^ 전 안경사공부하면서 영어공부도 열심히 해서 영어과외로 안경사이상의 돈을 버는데요 (그만큼 영어과외를 무척많이 합니다) 안경사사장님들이 직원들 업무시간에 손님들 안올때 공부한다거나 다른거하면 비꼬고 부정적으로만 말하시는것 같은데^^ 그런 분위기먼저 바뀌어야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오랜만에 안경업계 궁금해서 들어와봤는데 아직도, 안경사아니면 힘들겠다라고 생각하는분들이 계시다니...
  • 안경 2018.01.08 20:49 (*.199.180.134)
    핸드폰 파세요
  • 치느님 2018.01.09 11:07 (*.50.163.45)

    안경사라는 면허를 사용하지 않으면 일반국민하고 다를바가 없지요
    치킨집 아니면 커피집이죠 준비 철저히 하고 시작해서 잘되면 근근히 먹고살고
    아무 생각없이 안경사보다 낫겠지 하고 시작하면 다른 사람들 처럼 망하는거죠

    그래도 안경사는 면허만 있으면 치킨집이나 커피집 하다 망해도 다시 안경으로 돌아올수 있어서 좋아요

    안경계 떠난다고 떠났다가 다시 돌아오는 사람 보면 안경 미래없다고 딴거 하다가 망해서 온사람들이죠

    일반사람들은 망하면 밥벌이가 없어서 자살하는데 안경사는 그래도 면허라고 언제든 돌아올수 있으니 참 좋죠

  • 답을 못내겠네 왜 해서 이런걸~안경 2018.01.09 11:21 (*.70.59.252)
    그러네 지랄같아도 안경을 하는이유네~
    손님에게 잘 맞쳐줄수 있는 경우 실력있으면 좋운데
    다초점같은것 적응 못하는 경우 실깽이 환불하니 테가 불량이 마니
    지랄같죠~~ 지랄같은 안경 장사치라 힘드네요~~
  • 철봉 2018.01.09 14:35 (*.190.114.26)
    저는 요즘에 공무원이나 농사 택시 버스기사 네가지중 하나를 할려고 합니다.
  • 화이팅 2018.01.09 15:15 (*.50.163.45)
    공부할 머리가 있으면 공무원이 제일 좋죠.
    근데 서울대 연고대 나와서도 9급공무원 덤비는 시대에 가능 할까요?
    운전 잘하시면 택시나 버스기사가 좋을듯 하고 이도저도 아니면 농사인데
    사실 농사도 막상 해보면 아시겠지만 쉬운일은 아니랍니다.
  • 철봉 2018.01.09 18:05 (*.190.114.26)
    공무원은 머리로 하는게 아니라 얼마나 절실하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졸도 사법고시 합격하고 마흔넘어서 공무원 합격하는분들이 많은것 처럼요 공무원 시험의 난이도가 어려운게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얼마나 간절하냐 그거죠 좋은대학나오고 돈많은 애들이 오히려 공무원 시험은 떨어진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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