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설날이지만 역시 평화롭게 진상월드가 펼쳐진다
오늘도 아무렇지 않게 매장오픈시간 전부터와서 문열기만을 기다렸다가 안경불편하다고 어쩌고 저쩌고 하소연을 하는
5년전에 다른지역에서 한 안경을 들고온 사람이 있었다
10분넘게 하소연하더니 갔다
설날이 다가와서 다른지역에서 온 김에 선글라스좀 잡아달라고 하는 진상도 역시 왔다
다른곳에서 구매하신 제품은 피팅이 안된다고 하자 막무가내였다 결국 시늉만 해주고 보냈다
재미있다
평화로운 진상월드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