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최악의 진상이 누구일까 생각해봤는대..같은 일부 안경사더군요..
전 타매장안경이나 썬그라스 피팅비 무조건 돈받고 해주거나 손님상황봐서..구입처로 돌려보내는대..
약 한달전? 타매장안경 만원내고 정밀피팅받으신분이 와서는 마트갔다가 산곳 안경점가서 우리 안경원 이야기하면서
안경손보는대 만원이 합당한거에 대해서 토론? 을 하셨다고 합니다.(완곡히 표현한겁니다.)
토론결과 이걸 만원씩이나 받고 피팅받으셨냐고 이런건 어딜가던 그냥 해주는거라고 했다고 하더군요..
어느분께서 그런말을 함부로 입에 담으십니까지? 하니 ㅇㅇ안경원이라고 정확한 명칭을 말씀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거기는 본인 기술력 생각안하고 장사하시나봅니다..손님테 상태를 저번에 보니 피팅자체가 아예 안되어 있는대..(실제로 귀쪽부분 피팅자체가 안된 흔적이 있음)
저같은 경우 제가 판제품은... 상세하게 피팅 무조건 하고 돌려보냅니다..하니..그런거에요 하더군요..
(물론 여기 안경사분들이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는대 전 먼저 누가 건드리기 전에 타매장안경 피팅이나 렌즈 그런걸로 까진 않습니다.)
그럼 담에 여기서 해도 돈받냐 물으시길래....안경값안에 안경조정비까지 들어가있으니..
여기서 구입하면 2년동안은 웬만하면 그냥 조정 해드립니다..하고 돌려보냈내요..
생각해보면 왜 니가 판걸 내가 그냥 무상으로 조정해줘야하는지 그것이 참의문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