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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케 조선인들은 호의 베풀면 그것을 이용하려는지 모르겠내요..

엊그제 화장실 급하다고 해서 쓰라고 했는대 오늘은

친구 대려와서 친구가 급해서 똥싸고 싶다고 그러내요..(실제로는 배가 아프다고 함)

근처에서 공사를 하던대 인부들 같기도 하고 지나가는 행인같기도 하고..알수는 없지만 아무튼

똥싸기 좋은 맛집으로 소문날까 두려워서 딴 화장실 알아보라고 내쳤습니다.

안경한적도 없고..일면식도 없는대 당당하게 그러내요..두번 이용하게 하면 나도 습관이 되서 세번째는 거절하기 어렵게 될거 같더군요..

세번째 거절하면 저번에는 쓰라고 했으면서 왜 내치냐고 승질낼게 뻔해서 내쳤습니다.

님들은 그런경험 없나요..나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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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20 15:30 (*.213.9.239)
    저런 호의가 권리가 되는 순간 본인들 관리비에서 수도세가 점차 증가하지. 저런 사람 비번 공유하면 그사람이 순식간에10명 20명 동네사람들 화장실 되는거 순식간이거든
  • ㅅㄴ 2022.10.20 16:49 (*.24.0.91)
    똥심 참 더럽네요 그냥싸게해주지
  • 글쓴이 2022.10.20 17:04 (*.116.206.169)
    한번은 싸게 해줄수도 있는대 두번은 내키지 않더군요..
    많이 이해해줘서 평생에 두번도 이해된다고 쳐요..
    그런대 두번도 허락해주면 또 그렇게 될까봐 걱정되고
    가장 걱정하는것은 똥싸기 좋은 곳으로 소문나서 근처 인부들 다 똥싸러 오시면 어쩌나 넘 걱정되더군요..
  • ㅇㅇ 2022.10.20 17:39 (*.32.119.24)
    난 화장실 문 잠그고 있어~
    개방하는순간 화장실 쓰레기됨
  • 욘기리만만쉐 2022.10.20 18:01 (*.139.32.56)
    으똥으로 보내
  • 안경사 2022.10.21 12:27 (*.177.182.162)
    난 화장실 두칸중 하나는 못질해서 창고로 사용하고,
    한칸은 고장"이라고 적와놨음
    물런 나만 사용
    잘 아는 일부 손님에게만 소변기 정도만 개방

    손님이라고 화장실 개방해줬더니, 변기주변에 똥칠갑 이후로 문에 못질 해버렸음
  • ㅎㅇㅇ 2022.10.23 16:59 (*.203.88.14)
    나는 좌측으로 쭉걸어가면 지하에 있다고안내해줌. 지하철 화장실에서 쳐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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