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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째 협회비 내고 있습니다.


어차피 저는 오픈은 못할듯합니다.


갈수록 드는생각이..


면허 신고 어쩌고 하는데 협회비 내는게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돈으로 건물사고,  협회직원들은 죄다 빽있는 사람이라는 소문도 있고..


..


다들 협회비 내고 계신가요?

저는 업주도 아니고, 이제 그만 내야 하나... 하는 자괴감이 듭니다..

?
  • 00 2021.03.26 12:33 (*.99.38.76)
    안경원 근무(개설, 종사 합쳐서) 25년동안 처음 멋도 모르고 협회가입 안하면 면허 취소시킨다는 거짓말에 속아 가입비와 연회비를 냈다.
    일주일 후 우리 지역에는 가입비가 따로 없다는걸 알게되었고 돈을 돌려받으러 갔더니 정말 지랄뼝을 하더라.
    그때 사무국에 있던 우리지역 임원이 나를 속이고 근무중인 사무국 직원들 입단속 시킨후 지가 쓱~! 했더라.

    결론은 그 이후 연회비고 뭐고 안낸다.

    아직 면허 유지중이고 면허신고 그까이꺼 대충 다 방법이 생기더라.
    돈 내는 안경사들이 순박한거지...
    앞으로도 낼 생각도 없고 내지도 않을꺼다.

    한때 조사 좀 해봤는데 사업자도 안내고 개설해서 버젓이 장사하는 곳도 어마무시하게 많더라.
    아... 그리고 면허신고고 뭐고 안경원 개설하는데는 일하는데는 아무 문제없다.
    왜?
    일하면서 밀린 교육듣고 교육비내면 자동 복권되니까..
    협회도 돈 걷을려면 다 눈감아준다.
  • 비리천국 2021.03.26 12:47 (*.62.222.182)
    교육비 14만원의 함정에서는 못벗어나셨군요.
    이미 그 안에 협회비 포함돼있어요.
    2017년 촛불 들던 밤에 있었던 입법농단의 결과물이죠.
    최고 5년치까지 소급해서 뜯어갑니다.

    다수가 호구면 소수의 저항은 물거품일 뿐.
  • ㅋㅋ 2021.03.26 12:56 (*.217.5.9)
    사장님들 27만원 내는게 더 기가찰 노릇이지...

    어떤 사장은 14만원 어떤 사장은 27만원..ㅋㅋㅋ

    협회에서는 의무가입이 아니라서 14만원 내도 된다는데..ㅋㅋ

    난 협회 전화걸어 빼달라고 해서 7~8년 전부터 종사자로 14만원 내는데...

    아직도 27만원씩 내는 이유가 머임??
  • 123 2021.03.26 12:59 (*.158.164.205)
    안냅니다
    개설한지 3년 됐는데
    개설 2년 전부터 안냈어요

    아~무런 피해 없습니다
    아 신문 않오던데
    뭐 그거야 협회비 내는 선생님들거 보면 돼서 문제 안되네요 ㅋㅋ
    선생님들도 내지 마라하는데, 자기돈으로 내는 거니 뭐,,, 강요할 순 없네요
  • ㅎㅎㅎ 2021.03.26 13:05 (*.154.244.114)
    솔직히 협회비 낼필요가있나 미용실 정비업 협회보다못하는대 그래두 이직업들은 물가 인건비올라가면 거기에맞게 가격올린다
    안경은 그런거없지 가격더못깍아줘서 안달이지 그냥 이업종은 내일당장없어져두 하나두이상하지가않다
  • 부글부글 2021.03.26 13:08 (*.124.96.43)
    이제 슬슬 누군가가 '무임승차론'을 들고 나올 타이밍인데ㅋㅋ
    내가 먼저 꺼내서 안나올지도 ㅋㅋ
  • ㅎㅎㅎ 2021.03.26 13:13 (*.154.244.114)
    안경이 살려면 전국에1만게있는매장 치킨게임으로 4-5천개 반타작나고 인터넷유통되는 안경테 썬그라스 공산품지정되있는거 다시의료
    용품으로바꿔야하고 저가매장다없애고 단가를올려야산다 이렇게안하면 다시맞추는주기두 느리는대 다망할수밖에없다 어차피 이렇게 가면 다망하는거야
  • ㅁㄴㄷ 2021.03.26 13:20 (*.141.6.182)
    혹시 협회비 안내면 교육도 못듣는데 교육못들으면 면허 정지 안당할까요??
  • 탈협회 2021.03.26 18:32 (*.51.239.187)
    이질문에 답좀달아주세요.
    교육비만내고 보수교육.인터넷 보수교육 받는 방법.
    협회가입안하고 안경원 운영하시는 사장님들 방법 좀 자세히 알려주세요.
  • ㅇㅇ 2021.03.26 13:22 (*.39.205.59)
    꼴랑 월 2만원인데 뭐가 그게 어렵냐? 하던대
    그 2만원조차 아깝다고 생각못하는듯 직원한테 매달 2만원 그냥조차도못줄것들이 꼭저래요
    도대체 한게 뭐있는지 모르겠음
    온라인도못막아 그렇다해서 저가통제해 1인다업소막음? 그것도아님 교육의질도 좋은것도아니고 협회가 안경사위해
    한게 뭐있음?
  • 무임승차배은망덕론ㅋㅋ 2021.03.26 13:35 (*.124.96.43)
    그동안 안경사들이 입에 풀칠이라도 하고 사는 게 다 협회 덕분이라고 누군가가 입 털 때가 됐는데..
    대체 언제 튀어나올껴~~~~
  • 2021.03.26 16:38 (*.196.55.110)
    ?협회덕분에 입에풀칠한다뇨 ㅋㅋ
    협회는 그냥 아무것도 하는게 없는걸요~
    특별히 우리협회가 일을 잘해! 라고 할일이 전혀없는데

    당연히 보건복지법에따라 시정할건 시정하고
    법에따라 판매관련 법률 정해지는건데
    협회가 뭐 바꾼거라도있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있는거 그대로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 ㅁㅁㅁㅁㅁㅁ 2021.03.26 15:38 (*.195.92.158)
    저 안경사 15년차

    재미난 썰...이라기 보단 그냥 재미로 읽으세요
    "실화 입니다"

    몇년전 겨울에 뭣때문에  버스를 타고
    어머니 집으로 가던길에
    버스에서 내리니

    몇년째 겨울이면 "땅콩빵? " 땅콩처럼 생긴 한입거리 붕어빵처럼 생긴거 파는 아저씨가
    또 계시길래

    나 :"안녕하세요 올해 또계시네요 3천원어치 주세요~"
    "근데 요쪽보단 저쪽 큰길가가 더 사람 많이 다닐꺼 같은데요~" 라고 했더니




    돌아오는 대답이 뭐였는지 아세요??






    붕어빵 아저씨 :"협회에서 지정해준 자리 빼고
    자리를 이동해서 장사를 하면 이 기계를 압수해 가서 자리를 마음대로 옮길수가 없어요 "



    나: "협회가 있어요??"



    어저씨 :" 이사람이 무슨소릴해요 , 협회 생각보다 깐깐해요 다 자기 구역 철저하게 지켜요 ~"




    씨발 그짧은 순간 내 대가릴 찍은듯한 그 그때 느낀게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그 "협회"라는곳이

    내가 늘 말하던 " 개잣같은 안경사 협회" 와는 다른게 "협회구나.."




    " 안경사 협회는 없습니다"

    그냥 일하세요



    "안경업은 당장 오늘 저녁부터 사라져도 전혀 이상할게 없는 업종입니다"



    "1인 다업소로 이미 아주 단단하게 자리잡으신 개잣같은 사장들 빼곤 더 이상은 ,,, 끝물입니다.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껍니다.
    그러니 이제 더이상 협회는 신경쓰지마세요 ,,,돈 1원 낼필요 없구요

    정신건강을 위해서 ...."
  • 2021.03.26 16:40 (*.196.55.110)
    비교할걸 비교해라!무식한새끼
    어휴 힘으로 제압하는 협회랑
    민주적으로 유지되는 협회랑
    같니?
    너네 못배워서 힘없고 돈없고 능력없어서
    노점하는사람들
    그냥 하라면 하는 공산주의시스템이라 가능한거다.

    안경사들은 민주주의적으로 좆게해주니까
    이런꼴이난거고
    협회탓 할것도없고 비교할 대상도 가치가없는 대상이구만
    병신새끼야?
    하는거 없는건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그런 병신같은 노점상 협회랑
    비교하니까 어이가없네 ㅋㅋㅋ
    병신새끼 비교할걸 비.교하.세.요

    공감1도안가는데 감언이설로 사람들 현혹시키지말고
  • ㅋㅋㅋㅋㅋ 2021.03.26 17:42 (*.198.60.218)
    너무 민주주의라서 해먹는시스템이구만...ㅋㅋㅋ 그럼 독재를 해 짜식들아 독재한다고해도 일만 잘하면 반대안해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같으면 노점상 협회처럼 힘으로 라도 저가 애들 암 살 시키기라도 하겟다 용역 써라 멍청이들아
  • 슬러거 2021.03.29 18:42 (*.184.232.122)
    아니 국가에서 시험봐서 받은 면허를 협회비 안냈다고
    어떻게 취소시킬수가 있지?
    단순하게 생각해도 답나오는걸
    그런걸로 협박해서 삥뜯는 틀딱 협회임원들도 병신이고
    그거에 현혹되서 안내면 일 못할줄 알고 내고 있는
    한심한 회원도 똑같다
    입법을 통해서 회비 안내고 교육못받으면 취소시킨다고?
    보수교육 못받아서 명허 취소되는게 안타깝다면
    보수교육은 협회비 못내도 무상으로 받게 해줘야는게 아닌가?
    누구를 위한 협회인건지?
    임원들 뇌가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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