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학생이라 잘모르는데... 구직사이트보면 안과 검안사 정규직채용 되게많은데 이분들 대부분 40전후로 짤리나요?

안경사도 40전후까지 한군대에서 일 안해요 별차이없습니다
근무조건이 차이날뿐입니다
5억투자해서 아니 최소2억투자해서 성공할자신 있으시면 안경원에서 일하시면됩니다

정규직ㅋㅋ
파리목숨보다 못한듯..

소형 안과에 검안사가 있을까요?
대부분 간호조무사가 AR검사후 간단 한 시력검사를 합니다
그다음 안과의사가 검사를 하죠
그럼
안과의사입장에서 검안사가 얼마나 메리트 있을까요?
간호조무사보다 좀 많이 나은 실력과 조금 많은 월급을 생각합니다

중형정도 안과에서 검안사를 구한다면
수술데이타를 뽑거나
RGP정도를 생각하겠네요
몇가지 스킬을 가르치고 그대로 하라고 합니다
경력자가 필요 할까요?

안경원도 같아요
체인에서 **검사법을 광고하죠?
스킬을 꼼꼼하게 만들고 반복훈련으로 일정한 결과물을 뽑아요
비용절감하고
어느정도 순익구조가 나오고
그게 유지되고
안경사의 발전도 없고
업계의 발전도 없죠

그래서 일부안경사들이 싫어합니다

대형안과병원,대학안과병원 가면 대부분정년입니다~

짜르는건 아니죠.... 다만 설자리가 적어지는거죠
물론 실력만 충분히 있다면 40대아니라 50대에도 오라는데가 많을껍니다..
하지만 평균적으로 봤을때는 40이 넘으면 점점 눈치보이고 힘들어집니다.... ㅜㅜ

안과 검안사 출신 안경원 사장 입니다 어디서 일하시던 하기 나름이고 안과는 40대쯤 접어들어가면 사무장이란걸 하게 되어 있습니다 안과 말고 정형외과 (방사선사) 신경외과(물리치료사) 도 비슷 합니다 어디서 근무하시던 본인 하기 나름 입니다 안과든 안경원이든 배울게 많은곳도 배울게 별로 없는 직장도 있습니다. 단순히 급여만 생각해서 진로를 결정하지 마시고 개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선택을 하시기 바래요 ^^

다 아는데 몰 물어보냐? 40넘으면 퇴물이라 원장들도 그거 알고 연봉 동결에 일만 졸라리 시키면서 부려먹는다.
갈데가 없는걸 알고 최대한 뽑아먹는다. 그게 싫으면 나오는거고 갈데 없음 박봉에 갈굼당하면서 버티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