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진로와 관련하여 고민이 많아요. 과에서는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어요. 하지만 여기저기 찾아보면 안경광학과 전망이 좋지 않은 것처럼 느껴집니다. 20대를 안경광학과에 쏟기엔 아깝다고 느끼지만 늙어서도 할 수 있다는 메리트와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직종이라는 점이 아직 제 발목을 붙잡는 것 같아요. 전공공부에 재미도 느끼고요. 하지만 과연 이 길로 계속 가는 게 맞는 걸까요? 선배님들은 후회없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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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안경원 취직으로 목표잡을꺼면 학점따윈 필요없고 대인관계 능력, 화술, 외모관리가 더 필요한 요인이죠
전문직보단 서비스직, 기술직에 가까운 업종이라서....
저도 4년제 나왔지만 사실 학부생때 공부 드럽게안했습니다 졸업평균학점이 3점도안되니까요
뭐 일단은 졸업당시 4년 공부했으니 4년은 일해보고 결정하자고 생각하고 했는데, 어느덧
10년정도 업계에 있으면서 종업원하다 오픈했구요. 자기 성격에맞으면 괜찮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