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으로 일하시는 분 들 정신좀 차립시다. (빌런 직원들)

요즘 나이도 어린데 연차 높다고 까부는 친구들 있는데

당신이 몇 년 차 인지 나는 관심이 없습니다.

단지, 매장에 도움이 되느냐 아니냐 그거만 봅니다.

대학 동기들, 같은 연차에 대한 같은 대우를 원하는데

그 친구, 동기가 대단한 사람 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그 만큼의 실력이 부족합니다.

실력이 부족한 만큼, 그 만큼의 공백을 메우려는 노력조차도 보이지 않습니다.

허구한 날 제가 출근해서 매장 관리 할 때만 고객 응대 하는 척, 업무 보는 척 저는 다 보입니다.

연차는 낮지만 묵묵히 열심히 일 하는 직원들은 움직이는 게 눈에 보입니다.

제발 까불지 말고 연봉 협상의 시기가 다가왔다고, 일 하는 척 하고 터무니 없는 연봉 협상 하려고 하지 마십쇼.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이 짧은 글 하나로써 마음가짐을 바로잡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써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