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요즘 고민이 많아져서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씁니다..
저는 이제 9개월차 정도 된 초년차 안경사입니다.
곧 2년차가 되어가는데 할줄 아는게 없습니다..
뭔갈 하려고 하면 너가 제대로 할줄 아는게 있냐? 이제 곧 2년차인데 너가 뭘 할줄 아느냐
그런말을 듣고 전 저나름대로 노력을 해왔으나 도저히 못참겠어서 그만두고 싶었습니다만
제가 1월까지 버티면 돈을 받을수 있는게 있기 때문에 그때까지 존버 해야겠다 생각했으나
지금 할줄아는게 없는데 노력을 했다고 해서 무언가 더 시켜줄것 같지 않고 저의 미래를 생각하면
이번달까지만 하고 그만두고 싶습니다.. 탈안경까지 생각중이기에 제가 어떻게 선택하는게 현명한 선택인지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기술 분야는 어느 기술 이든 단시간에 숙달 되는게 없어요
현제 직장이 적응이 어려우면 여러분이 근무하는 매장으로
이직 하셔서 이분 저분이 하는것 보면서 3년만 버텨 보세여
안경사가 그렇케 서럽고 더러운 직장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