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38.77) 조회 수 1716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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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저매출 이번 11월이네요.


그리고 오픈이래  11월 이렇게 개판인거 처음.


정말 매년 매년 기록을 깨네요.


작년도 안좋다고 걱정했는데 그건 안좋은게 아니었네.


이러다가 내년 2020년은 어찌될까?더 자빠져서 다들 야반도주 폐업이 속출할지도?


진짜 이나라의 적폐는 바로 우리같은 자영업자인게 분명하다.


이게 진정한 사람살맛나는 세상 인건가?정말 죽도록 괴롭히는 거 같다.


친한 도매영업하시는 사장님 왈~거래처 100평짜리도 직원 4명이 2명으로 바뀌고 직1하던 양반들이 나홀로로 전향하고.


정말 이게 요즘 참모습인거 같습니다.개시걱정하는 겨울 정말 이렇게 추운적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커피 마시다가 한가해서 끄적여봅니다.오늘은 언제 개시할지 걱정 또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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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3123 2019.11.08 11:20 (*.148.120.20)
    비수기때 2천초반 성수기때 2천중반~3천초반 정도에 직원한명 쓰는 월세 350매장입니다 ......
    아니지.... 매장이였습니다
    이번년도 들어서 처음으로 1000대 찍어봤는데.......이제는 아주 연달아서 찍네요
    9월 1700 10월 1500 11월도 1500페이스... 직원 1명 급여주면...뭐...^^ 증말 힘드네요
  • 안경사 2019.11.08 11:52 (*.172.8.83)
    라식수술 노안수술 홈쇼핑 썬그라스 안경테 팔고 인터넷 안경테 사오니 힘들지요
    보수언론 경제지 경제가 어렵다 떠들어 대니 소비위축 아파트 택배 딱지 3~5년전보다 마니 붙어 있잔나요
    동네 이불가게 등등 힘들대요
    다들 힘내세요
  • ..... 2019.11.08 14:07 (*.98.242.243)
    매출은 없고 사람들은 우리를 이용할려고만 하고 이제 입아파서 아예 pop 로 작업해서 백화점 인터넷 타안경원 구매한 물건 수리하지 않는다고 진열장 위에 올려 놓으니 세상~ 편합니다. 어제는 좀 버릇없는 고등학생 예전에 안경테 부러져서 하려고 왔는데 렌즈 포함가격 7만원인가? 그랬더니 비싸다고 제앞에서 아빠한테 전화하고 그냥 나오라고....(심지어 단골임 엄마가) 다른곳에서..테 보면 으X 안경하고 코받침은 빠졌다고 저한테 왔네요. 몇달지났다고 제가 기억 못하는줄 알고 제가 너 여기서 안했잖아...했더니 여기서 했는지 착각했다고....
    그래서 학원가야 한다고 해서 해주고 그냥 가려고 해서 3000원 받았습니다. 현금없고 카드만 있다고 해서 카드 받았습니다.
    저도 이렇게 까지 하고 싶지 않은데.. 영원한 단골은 없고.. 저가 매장이 생기고 뭔가 우리 안경원 손님이 확실해졌습니다.
  • ㅠㅠ 2019.11.08 16:10 (*.199.238.77)

    그런 버러지들은 돈받고서라고 해야지 무료로 해주고 그냥 보내지 않으신거 잘하신겁니다.절대 영원한 단골없어요.저도 인근 똥매장 생겨서 신경이 쓰이긴 하네.우리 단골이었던 양반이 우리가게와서 휘팅해달라고 하길래 봤더니 똥 매장꺼.부속없다고 거기가서 하시라고 내침.잘해줄때는 언제고 고마워 하지도 않고 싸구려매장으로 이동.이동했음 거기가야지 고치러 거기 가기는 귀챦은지 진짜 기가 찰노릇입니다.살떄는 좋다하고 가서 고치려니 멀어서 불편하니 여기 들어오고 진짜 마인드 개 쓰레기죠.ㅠㅠ

  • 오오 2019.11.08 15:38 (*.224.228.227)
    앞으로 더 지옥을 맛볼지어다..............

    자업자득이니 누구를 탓하리요... 누구를 원망하리....

    서로 호구짖하니.... 소비자가 개호구로봐.........허다 못회 혀폐도 호구중에 상 호구로 보는거지..

    앞으로 더 열심히 불철주야.. 호구 열~~~심히 합시다. 호구들 화이티~~~ㅇ
  • 에브리 2019.11.08 16:17 (*.213.9.239)
    이래도 정권 정치탓 하지 말라는 잡종들 이제 기어 나옵니다. 안경만 힘들면 이러지 않는데 전반적 자영업 상태를 보세요. 본인의 자력으로는 힘든 시기입니다. 매장에서 그럴시간에 테 닦거나 양안시 공부? 웃기지 말래요. 사람들이 부동산에 허탈해 하고 돈이 없어요. 오늘도 우리 윗층 안과의사선생이 손님이 왜 이리 없냐 하면서 밑으로 오는데, 이제 라식도 할만한 사람 다한거 같고, 불경기인지 안과 의사도 병원 운영을 걱정하는 정도입니다.
  • .... 2019.11.08 17:56 (*.98.242.243)
    소비자 입장에서는 더 싼곳을 가서 살수는 있고 인정합니다. 우리 안경원 손님인데..아들은 다른곳에서 맞추고 자기 안경은 저희한테는 오시네요. 차마 누진은 못맞추겠다고...다 인정하고 저는 수리는 구매한 안경원으로 거리상 멀지도 않은데.... 맞출때는 가면서 수리하러는 왜 못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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