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131.225) 조회 수 1641 댓글 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수정 삭제

날이 갈수록 매출이 떨어지는 이유가 뭘까요?

?
  • 2019.12.06 12:35 (*.213.9.239)
    잘 되는 곳은 여전히 잘됨. 근데 그건 안경계 통틀어 1~5%통계임. 그런 매장은 유동인구 사거리 대형 다비치 본사 직영이나 으뜽이나 지역의 핫 플레이스 대형 정도고 나머지 중대형, 중소형,나홀로,후발 3군 지역 으뜽이나 지니스 그런곳들은 다 폐업 대기 수순 밟고 있다. 그리고 모든 자영업이 지금 침체기라는건 현 정부의 경제정책이 매우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거다.
  • 한가하다 2019.12.06 12:45 (*.199.238.77)
    맞는 말입니다.2017년 후반부부터 매출이 슬슬 떨어지기 시작 2018년엉망 2019년 더 엉망 내년은 안봐도 비디오네요.역대급 imf보다 더 안될거라는 예측들이 즐비하니 정말 어찌 해야하나 답답할 따름입니다.나랏님들은 소득주도성장으로 인해 나라 경제 안정화되고있다고 개소리하는거 보면 어느나라 사람들인지 정말 한심하기 짝이없습니다.안경만의 문제가 아닌 전체 대한민국 경제돌아가는 꼴이 정말 개판이란걸 알아야합니다.제 주위 타 업종 사장님들 전부 장사 안된다고 난리입니다.미용업 요식업 할거없이전부다 난리 생난리입니다.시내가보면 임대라고 붙혀진 현수막 많이 보이는거 보이면 현실이 어떻다는걸 나랏님들은 왜 모르실까요?ㅠㅠ
  • 읭? 2019.12.06 12:40 (*.170.68.36)
    사장은 직원들때문이라던데
  • 피스타치오 2019.12.06 13:54 (*.52.175.81)
    답이 틀렸어..
    모든 업종이 불황이 아님..
    소비자의 구매방식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급격히 변함...이마트도 점포수 줄이고 쓱닷컴에 더 투자하고 새벽배송에 자금 때려넣기함.
    하다못해 외식도 안나가고 다들 배달앱 이용함. 배달라이더들 수입인증올리는거 보면 빡세게 하는 강남권라이더들 한달 700-900버는 사람도 꽤 많음 . 배달앱 성장세가 안보이시나들? 배달전문 식당 성장세는?
    베이커리,카페,요식업,주점 이런 소비가 일어나는 업종들 인스타나 블로그 마케팅으로 고객유치하는 건 어떻게 설명하시려나?
    다녀온 사람들 후기 보면 웨이팅 한시간 이래도 방문객이 끊이질 않는데.. 아예 오픈전부터 웨이팅이더만..
    의류,잡화,명품,전자제품 이런 소비재들 예전이나 오프라인 구입이었지 초록창에 가격비교하면 저가 온라인 무료배송 천지삐까리임.
    직구는 또 얼마나 다양하고 많은지 설명불가임.
    어린친구들 중에 아예 타오바오 이런데서 몇천원짜리 운동화나 옷, 잡화 사는 친구들 널렸음.
    세상이 변함...소비가 오프라인으로 국내에서만 일어나는 시기는 끝났음.
    지금 다른 업종 곡소리 나는 사람들은 시대흐름을 못 타고 있거나 못 보고 있는거임.
    대로변 공실은 당연함...상가가 솔까 너무 많아...공실이 나도 상가주인들이 세를 안내려...상가가치하락때문에 차라리 공실로 놔둬.
    온라인 사업이 활황이라 상가임대를 안함...공유 사무실이나 공유 주방으로 창업들을 함.
    어쩡쩡한 호구들이 예전방식 그대로 답습해서 프랜차이즈 본사 좋은일만 시키고 창업했다 말아먹으면서 자영업 어렵다고 징징댐.
    자영업에 달려드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거임. 어느나라가 우리나라처럼 개인 자영업자가 이리 많음?
    미국도 아마존이나 거대자본가들에게 개털리고 오프라인 사업이 사향세라고 뉴스에 나오는거 안보임?
    나랏님이 바껴도 이 흐름은 다시 바꾸지 못함...
    황모시기씨가 발표한 민부론에 자영업자 걱정 전혀없음...다 기득권과 대기업위주 공약임...
    그리고, 솔까 안경업은 안경사들이 다 조져놓은거임...이건 팩트라 반박불가...
    안되는곳 매물로 쏟아지고, 폐업해도 그 수만큼 신규오픈이 이어짐..대로변 사거리 안경원 서너곳 있어도 두세곳 신규오픈에
    이면도로2층에 프랜차이즈아닌 개인이 저가컨셉으로 신규오픈하는 추세임. 눈만뜨면 새로운 도비들이 끊임없이 오픈들을 해대니 놔눠먹기가 한계에 이르렀고, 최근 저가 프랜차이들의 마른수건짜기가 지나쳐서 고객 순환이 안되고 있는거임..
    아예 고가하는 사람들은 하이엔드 컨셉 안경원으로 몰려 대박나는 중임.
    이 판이 아사리굿판난게 하루이틀도 아닌데 왜 계속 틀린 답만 얘기하는지 답답해서 적어봄
  • 1234 2019.12.06 14:08 (*.158.196.210)
    인정 ..... 예리하고 정확합니다
  • 안경 2019.12.06 15:30 (*.250.237.19)

    시대흐름을 잘타고 그러한 컨셉에 맞추어서 매장을 운영해야하는거
    누구나 잘알고 있는데...
    근데 그러한 컨셉에 맞추어서 안경원을 운영해나가고 투자해야하는 그런 재능을 누구나 가지고 있는건 아니어서...
    파이는 적어지는데 누군가는 많이 먹고 싶고...
    그리고 누구나 천룡인이 아니어서 재능있고 돈많은 분들이 더 많은 파이를 가져갈거고 재능이 떨어지고 돈없는 분은 가붕개로 떨어질거고...
    누구나 열심히 한다면 잘될 수도 있지만 그러지 않은 현실이..

  • ㅇㅇ 2019.12.06 17:14 (*.99.147.217)
    너무 좌파적인 해석임. 실제 대부분의 업종이 현재 우리나라는 불황인거 맞음. 확실히 이번정부는 정말 최악임. 단순히 시대의 흐름만으로 보기엔 경제가 안좋은건 사실임.
  • 피스타치오 2019.12.06 18:00 (*.52.175.81)
    ㅎㅎㅎ.
    제 글 어디에 좌파적 시각이 있습니까?
    팩트만 썼으나 좌파의 색안경을 끼고 까시니 좌파적인 해석이 되는거겠져..
    나중에 미국 한번 다녀오시져...다녀오시면 미국이란 나라에서 거대자본가가 또는 새로운 4차혁명 사업가들이 미국이란 나라를 어떻게 집어삼키고 있는지, 그런 시류에서 일개 개인인 자영업자나 노동자들이 어떻게 속절없이 무너져 종속되는지, 또 일개 개인인 자영업자나 노동자들 중 선방하는 사람들이 있는지, 왜 요즘 ok,boomer라는 얘기가 나왔는지 보이실겁니다. 이건 한번 가선 안보입니다. 여러번 가고 흐름에 대해 볼려고 노력해야 보입니다.
    저는 우리나라도 그렇게 되고 있다고 봅니다.
    우리나라에 진정한 좌파는 없습니다. 한 3주전 차이나는 클래스 다시 보기 권합니다.
    우리같은 서민들이 좌파네 우파네 깝치는거지 저 위에 높이 계시는 지도층들은 색깔이 다른 척 할뿐 다 속은 똑같아요.
    그들은 서민들한테 관심없다고 봅니다. 그저 밑에 깔릴 노예들이 아무 생각없이 새끼까질르고 적당히 쳐먹고 헤헤거리면서 밑바닥깔아주길 원할뿐입니다. 지나친 냉소인가요?
    참, 경제는 전세계적으로 불황인건 아시죠? 아이엠에프에선 지난달에 한국에 여력이 있으니 재정지출을 더 늘려 나라빚을 늘리라고 권고했답니다. 그러나, 나라빚이 늘어나면 나라망한다고 기레기들이 난리치겠죠? 포퓰리즘이라고 난리나고 남미 베네주엘라 소환되겠죠?
    읽으시는 분들이 깊게 판단하십시오.
    흐름을 읽고 시류에 휩쓸려 조난하지 않도록 눈 부릅뜨시고 선방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2019.12.06 23:20 (*.86.194.145)
    월세 비싼곳은 ~. 언젠간 못버틴다.  미친짓
  • ㅇㄴㄹㄴㅇㄹ 2019.12.07 12:19 (*.134.100.181)
    피스타치오/ 아이엠에프 권고 사항을믿냐? 넌 그래서 좌파 선동충이야. 97년에 아이엠에프가 불가피한게 아니였다는건 아냐??
  • ㅇㄴㄹㄴㅇㄹ 2019.12.07 12:19 (*.134.100.181)
    피스타치오/ 아이엠에프 권고 사항을믿냐? 넌 그래서 좌파 선동충이야. 97년에 아이엠에프가 불가피한게 아니였다는건 아냐??



사업자등록번호 : 819-88-00509 |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제 2020-서울용산-1300호
학원설립/운영등록번호 : 제3286호 | 원격평생교육시설신고번호 : 제 원격-360호
직업정보제공사업신고번호 : 서울서부 제2021-06호
상호 : (주)아이옵트코리아
대표 : 김수진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진선 | 프로그램등록번호 : 2008-132-003545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29 예안빌딩 4층 (04320) E-mail : cr399231@gmail.com
대표전화 02-773-151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