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도 "노쇼" 에 정신적 위자료 인정
이 판결에 대해선 해외 언론도 반응을 보였다.
4일 영국BBC는 " 한국 법원이 유벤투스의 방한 경기 에서 호날두가 출전하지 않은 것에 대해 주최사가 팬들 보상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상세히 보도했습니다.
노쇼는 본질적으로 계약 당사자들 간에 신의성실 의무위반하는 행위입니다. 그로 인한 사회 경제적 피해가 가볍지 않습니다.
예약은 민법상 계약행위 입니다. 소비자가 예약 취소를 미리 알리는 것은 반드시 지켜할 윤리입니다.
마찬가지로 공급자 역시 소비자의 신뢰를 저버리지 않도록 약속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이번 노쇼 사건의 교훈은 사람간 믿음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원칙"의 재확인입니다.
" 뇨쇼 " (NOㅡSHOW) 사전적의미는 " 예약을 해놓고 취소 연락없이 나타나지 않는 현상"
결론 호날두 경기 출전 약속을 안지켜 더 페스타는 87명에게도 소송에서 져 1인 87만원씩 8,287만원 을 배상 판결 받았다.
그런데 앞으로 줄 소송이 예상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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