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다초점렌즈라는것은 없지만 손님이 이거 다초점이거든요..
테가 비틀어져서 초점이 안맞아요..가까이 볼때도 불편하고요..
테상태와 렌즈상태를 보니 한지 1년미만으로 추정됨..
멀리서했는대 한달전에 이사왔내..어쩌구 변명하길래..
못해준다는 의미로피팅비3만고 불편하면 담에 딱 한번만 더 피팅해드립니다..하니..
3만원내미내....돈을 받았으니 어쩔수없이 꼼꼼히 피팅해줌..테가 좀어서 쫄긴했지만..
천천히 15분에 걸쳐서 피팅해준거 같다..나가면서 저기 안경집은아예절하던대 해줘서 고맙다고 하고 나가내..쩝..
어떻게 보면 아예 거절하는게 맞는거 같긴한대..뭐가 옳은건지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