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하나랑 저랑 근무하고 있습니다.
보통 저는 오후시간에 잠깐 있고
보통 직원혼자 오픈, 마감 합니다.
그러기에 cctv로 매장 상황을 자주 확인하는데요..
손님이 있나 바쁜가 보는 목적이긴 하지만
손님 없을때 직원 근무태도를 보고
두세번 뭐라하긴 했습니다..
근데 말할때마다 표정이 좋지 않아요.
사장이 자리 비웠을때 cctv로 매장상황 확인하는게
당연한거라 생각하는데..
직원은 너무한다라고 생각하네요..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추가)
많은 분들이 반대 의견을 표하시네요..
하지만 매장 경영하시는 분들은 어쩔수 없이 보지 않나요?
제가 크게 뭐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직원이 삥땅치거나 근무태만이진 않아요..
매장 출근했을때 딱히 일이 밀려있다거나
'일 안하고 놀았네' 라고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두세번 뭐라 한거는...
충분히 사장으로서 뭐라 할수 있는 부분을 뭐라 한겁니다..
구체적으로 적진 않겠습니다..
그리고 법 들먹이면서 뭐라 하시는분들...
현실적으로 저는 사장이 cctv 봐서 기분나쁘다 하고
노동청이나 기타 기관에 신고 한 사례를 듣지도 보지도 못했는데..
너무 과대망상? 아니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