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녀는 물론이며, 내 주변 친인척 혹은 지인들이
안경사를 시키면 어떠냐는 질문을 종종 듣는다
그러면 반드시 이 이야기를 해준다
물론 먹고사는게 쉬운 일인건 세상에 거의 없다.
스펙이 좋아서 쉽게 먹고 사는 사람도 그 스펙을 쌓기 위한 험난함이 있었고
더 험난한 일들도 많다.
하지만, 과거와 현재의 안경계는 분명다르다
과거는 창업을 하면 근근히 먹고사는 사람이 절반은 되었던 시대가있었다.
창업을 하려는 생각이 없고 40대 이전까지 직장생활로
느긋하게 일자리를 생각한다면 추천한다.
하지만, 남자의 삶에서 40대부터 천대를 받는 전문직인 안경계
창업성공률 1프로미만의 현재 (5년이상 매장 존속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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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현재 안경광학과를 미달이라며 얼씨구나하고 들어가는
학생들에게 조언한다
안경하지말고 기술배우세요. 이건 기술이아니라 가격후리기 전쟁이고
창업해서 투자금 회수하고 월급이상 벌 확률 1프로
안경종사 5이상근무하는 학생 10%센트도 못미치고
그 10%중 지금20~30대 창업을 시도하는 사람은 그중 25%
그중에서 창업을 성공해서 10년이상 영업을 유지하는 확률 1프로미만
쉽게말해서 지금 학교수업듣는 20학번학생이 100명이면
그중 10명정도가 안경일을 계속하고,
그중 2~3명이 창업을 시도하는데,
창업을 10년이상 이어가고 먹고사는 안경사는 그중 0.2~0.3명
즉... 지금 수업을 듣고있는 학생들의 99%가 다른일을 하게 된다는 뜻
(가격후리는 체인점은 잘된다던데??
(다같이 후리고 있다. 그럼에도 멀리서 체인점까지 찾아가는일은 시간싸움이지
(체인점이 망하는 원리다
(장사는 사람과 제품이지 가격후리기가 아니기때문이다 결국 환원된다
(번화가에서는 잘된다던데? 근데 번화가에서 그정도 월세에 그정도 위치에 그정도 전단지 뿌리면 앵간하면 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