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가 문제인대..최악의 경우 테만 변상하면 되지..팔지도 않은 렌즈까지 변상하라는게 말이 안될거 같지만..진상에게는 말이된다..
나도 테가 불편하다는 사람 몇번 조정해줬는대 불편하다고 계속 그래서 울며겨자먹기로 결국 지쳐서 환불해준다고 했는대..
(그걸 왜 환불해주냐 하는사람도 있겠지만..세상에는 감당안되는 사람도 있는것이다..)
기름값도 환불해달라고 하더라..테에 문제있으면 테만 환불해줬으면 됬지..그러면..비행기타고 미국에서 왔으면 항공료
800만원 물어내야 하냐고 물으니 그렇다고 하더라..
내가 평생 손님앞에서 욕한적이 없는대..소심한나도 어이가 없어서 "이건 뭔 개소리야.".하는말이 입밖으로 자연스럽게 나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