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분들 질문~

본인의 일에 자부심도 없다면 이 일을 하지 않는게 맞는겁니다.
안경사가 대단한 직업이라는 생각은 없지만 수년을 노력한 제 일에 대한 자부심은 당연히 있어야 되는건데
그것을 회의감들게 만들고 박살내는 행위를 하는 업체가 ㅇㄸ ㅈㄴㅅ 같은 곳이고 그곳에서 경력을 쌓은 사람은 대부분 저가만 습관처럼 팔더군요....

불편함을 개선에 필요한 제품이나 검사같은 부분이 경력대비 능력치가 떨어집니다. 그래도 많은 손님을 만나다보니 조제나 뒷처리가 빠른 것은 인정 
플랜을 짜주고 압박해야만 움직이는 상황에 업무의 ㄷㅂㅊ SCV 경력은
알아서 노력하고 공부하는 부분은 거의 찾아볼 수 없고 공부 스케쥴도 짜줘야 할 것 같은 나태함을 갖고있습니다.

정찰제같은 소리나 하고 다비치는 어떻고 어쩌고 하면서 매장 분위기는 파악 못하고 매장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망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같이 일해보면 경력자는 맞는데 일하는 것은 하나 하나 다 알려줘야하는 초년차 같은 느낌이랄까
뭔가 엇박자를 자꾸 놓는 경향이 있어 좀 많이 불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