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나서지 못하는 입장이지만
협회가 하나 더 있으면 좋겠네요
지금의 협회는 썩어있다는걸 누구나 알지요
정말 합리적인 협회비를 내면서 안경사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그런 협회
강제성이 아닌 낼 사람만 내고
보수교육은 따로 하는 그런 협회없을까요
지금 강단에서 수업하는 교수님들도 잘못된건 바로잡아주시면 좋겠습니다
본인들 밥줄일수도 있다는걸 알겠으나
학생들 가르치는 직업이고 나중에 본인 스스로 부끄럼이 없을지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저 역시도 나서지 못하니 비겁한 선배인게 부끄럽습니다
이렇게라도 스스로 안타까움에 글 남겨봅니다
여러가지 절차들이 있겠쥬 누군 안나서구 싶어서 안나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