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2 14:21

안녕하세요

(*.150.26.249) 조회 수 1996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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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7살입니다.
안경광학과 졸업 후 국시 못 따서 다른 일하다가 현재 하고 있는 일이 비전이 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안경사 국시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국시 따고 나서 안과에서 검안사로 일하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
  • ㅌㅌㅌ 2021.10.22 14:29 (*.230.46.56)
    검안실장이나 부장 못되면 안경원 보다 미래없음 ㅋㅋ
  • 33123 2021.10.22 14:31 (*.105.99.152)
    검안사가 목적이고 병원에서 일하고 싶으면
    다른의료기사나 간호사 알아보는게 좋다.

    검안사는 좀 많이 좋지 않아. 나도 3년 일했는데. 노답이야 남자면 더더욱
  • 다른일ㄱㄱ 2021.10.22 14:35 (*.200.88.146)

    지난번 떨어진 시험 이번에는 붙은거 같음??

    안과에서 검안사로 본인 채용할거 같음??

    why ???


    국시 공부한다고 자리도 안나는 안과취직한다고 부모님 등꼴 뺴먹지마시고 다른일 시작ㄱㄱ


    ※진심임 나이 어리시면 다른기술을 배우세요

  • 2021.10.22 14:41 (*.37.61.27)
    꼭 그렇게 까지 말 할필요없지않나요, 본인 진지 하게 고민 턴건데. 그리고 면허 3수해서 열심히 일하는안경사도 있어요,당시에는 공부 안하다가 나이먹고 보니 이게 아니다 싶어 열심히 할수도 있죠. 그리고 안경사 시험, 조금만 노력하면 되잖아요.
  • 진심 2021.10.22 14:46 (*.200.88.146)

    내 동생이 안경사 재수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나는 진심으로 말립니다


    한살이라도 어려서 머리 잘 돌아갈때 다른일 배우라고 하겠습니다 

  • ㄹㄴㅇㄹㅇ 2021.10.22 15:14 (*.213.9.239)
    문제는 안되는 애들은 끝까지 안되는게 문제임. 내 지인중에 지잡 안경과 미달 졸업후 국시 4번 떨어져서 나까마 하고 다니다가 그거 하면서 계속 국시 공부는 하는데 그렇게 해서 되겠냐고.. 결국 보험 영업하고 있음
  • 2021.10.22 14:37 (*.37.61.27)
    면허 떨어져 강제적으로 다른 일을 해 보면서 안경계가 그 나마 낫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아마도 동기들 보니 비교해서 인듯하네요 안경사든 검안사든 면허 따서 일 하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닌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공부해서 진짜 실력을 키우세요.그래야 앞으로는 살아 남아요. 그리고 멀리 생각하면 그냥 안경사가 낫죠 특히 남자들은,꼭 직원으로만 있을필요 없잖아요 오픈 할수도 있으니까
  • ㄹㄴㅇㄹ 2021.10.22 15:00 (*.213.9.239)

    근데 예상외로 개비자들이 지잡 안경과 무시하고 국시 무시하는데 그런 놈 치고 제대로 된 직업 가진 놈들 못봤음. 산업대나 을지대도 인서울4년제 커트라인에 국시도 합격율이 70대 초반이라 안경과 지잡 미달로 들어간 애들은 예상보다 많이 떨어지고 몰래 일하는 애들도 있음. 물론 다 잡아 걸러야 하는데 그런 놈들이 무시할 직업은 아니라는 얘기임. 일단 국시 떨어지고 딴일하다가 다시 이 길로 온다는 경우면 딴일도 비전이 무지 없었다는 것임. 국시 따고 안과 검안사 나름 나쁘진 않지만 간호사들 텃새와 안과의사 시다바리 평생 버틸 멘탈 있으면 나쁘진 않음. 어느 직업이던 고충은 있는데 티비에서 내 직업 만족도 물어봐서 90% 이상이라고 답변 하는 애들은 그거 그만 두고 어디가서 뭘 할지 생각 안나는 애들이 대답하는 결과 수치라는 것만 알아둬라.

  • 2021.10.22 15:10 (*.41.211.142)
    ㅋㅋㅋㅋ 바보구나 이걸왜해 ~ 렌즈 도매가 판매나해~
  • ㅇㅇ 2021.10.22 15:50 (*.195.92.158)
    하지마세요







    세상 천지에 할일이 아주 많아요




    지금 님이 이 일을 한다는건..



    "제가 짚신을 만들어 팔려고 하는데 잘팔릴까요?" 라고 개소리를 물어보는것과 같아요...





    "제가 연탄 공장을 차리려고 하는데 연탄이 잘팔릴까요??? 같은 맥락이예요..





    "제가 붓글씨 학원을 차리려고 하는데 대박 날까요???" 이것도 비슷하죠....






    하지마세요



    세상 천지에 할일 많아요



    젊으면 모든지 노력해서 할수있어요







    하지마세요
  • 사람 2021.10.22 17:04 (*.38.81.70)
    먼저 합격 하는게 중요 합니다

    진로 문제는 합격후에 고민하셔도 안늦습니다

    합격을 기도합니다
  • ㅇㅇ 2021.10.22 17:26 (*.20.168.238)
    검안사는 더 비전없습니다.
  • 덥다 2021.10.22 17:50 (*.205.124.189)
    안경사는 전부 비젼 없어요.....안경이나 검안이나....
  • 안경하는사람 2021.10.22 18:05 (*.224.5.17)
    운전면허 수준을 불합격 했다는 말에 ㅠㅠ 할 말을 잊었고...

    다른 일에 비전이 없어서 할게 없어 안경 국시를 준비한다는 말에 오지고........

    합격하면 안과에 간다는 말에 지렸다............................이러니 안경계가 이 모양 이꼴이지 ..
  • ㄹㅇㄴㄹ 2021.10.22 18:21 (*.213.9.239)

    에이 엄밀히 말해 운전면허수준은 아니다. 우리나라 개, 돼지들이 얼마나 많은데 미분, 적분,기하광학,물리광학이 족보는 있다지만 어떻게 단순암기 운전면허 수준이랑 같겠냐. 말은 제대로 하자. 솔직히 너도 안경할래? 노가다할래? 하면 뭐 선택하냐?

  • 정신차려 2021.10.23 09:59 (*.224.5.17)
    언제 봤다고 너 너 찾고 그래.. .. 운전면허 합격률이 60%다..............안경사 합격률 80%다 비유법도 모르냐 .....
    그리고 노가다는 아무나 하는 줄 아냐..............
    정신차려.............그러니, 아무나 개에 사과주는 사진 찍어서 올리지..
  • 오만원닦이 2021.10.23 10:43 (*.159.244.45)

    너도 정신차려...면허는 대충 문제집 한번만봐도 합격률이 저정도고...노인네 포함...
    안경사는 나름 열심히해야 저정도 합격률이여....일반인들한테 직장다니면서 1년만에 따보라고하면 80%나오겠냐?ㅎㅎㅎ
    너의 논리에...지리고 간다...너같은 지능때문에 안경계가 이러는건 모르고?ㅎㅎ

  • ㅇㅇ 2021.10.22 18:35 (*.195.92.158)
    정리 해주겠습니다.





















    하지 마세요














    하고싶으면



    면허 취득 안해도 할수있습니다.



    무면허 천지 입니다



    대학 등록금을 내면서





    면허증을 취득할 가치가 전혀 없는 업종입니다.


















    젊다면 더더군다나 ....




    할일이...

    할수있는일이 더 많을껍니다...







    안경? 웃기네요













    하지마세요



    답입니다.


    하지마세요
  • ㄹㄴㅇㄹ 2021.10.22 18:58 (*.213.9.239)
    근데 면허 없이 개설은 못함. 일단 개설 허가 낼때 지역 담당 보건소 공무원들이 그냥 형식적으로 개설 요건 다 확인함. 물론 없이 개설 했다 친다고 해
    도 이전시 다시 개설할때 차리기가 힘듬. 근데 예전에는 서로 자기 옆자리에 차리는거 안 좋아하고 동종 업종 갯수 늘어 밥그릇 뺐길까봐 여기서도 이
    런 여론 부정적으로 댓글들 많이 달았는데 이젠 그럴 필요 없을 정도로 진짜로 얘기해 줘도 됨. 진짜 비전이 없거든. 가격 파괴에 수술에, 외부적인 자영업 상황에... 아마 돈주고 차려 준다고 해도 하기 힘든 시기임. 아마 차려보면 아~ 이건 아니었구나 석달이면 솔직히 깨닫게 됨. 힘들게 공부해서 국시보고 면허따서 몇년 종살이 하다가 몇억 은행돈 끌어서 오픈했는데 내가 상상했던 것과 전혀 다른 상황이 펼쳐지는걸 다들 으똥이나 다른 저가 매장들의 병신 짓거리를 통해 학습이 그동안 되었던거지.
  • ㅇㅇ 2021.10.23 13:12 (*.223.20.150)
    면허 빌려 오픈 천지임




    내가 신고를 해도



    지금 몇년째 보란듯 장사하고 있음



    아쉽지만…




    이 일은 면허증 자체가 사치임
  • .... 2021.10.22 18:55 (*.118.35.124)

    그래도 안경광학과를 나왔는데 그걸 쓰든 안쓰든...면허 취득은 하고 그 다음을 고민하세요. 그것마저 없으면 대학등록금 너무 아까운것같아요. 면허 따고 그 다음을 고민하시길 바랄께요.댓글들은 아마...다들 지금 현실이 너무힘드니...저 역시도 마찬가지구요. 그렇지만..우선 면허는 따세요/

  • ㅇㅇ 2021.10.22 20:37 (*.9.190.102)
    진지하게 말하자면 국시떨어질 정도면 다른일 찾는게 나음 합격률 70프로 정도인데 그 나머지 30프로에 님이 있는거에요
  • 오만원닦이 2021.10.23 09:11 (*.159.244.45)
    남의 인생을 이래라 저래라 할순없습니다.
    우리들 괜찮아요 좋아요나 별로입니다 발도 붙이지마세요~이럴순 없다는거죠.

    좀더 진지하게 생각해보시고 결정해야하는데...
    그게 답답해서 조언을 얻고자 글쓰는건 충분히 이해갑니다.
    음...뭐랄까 정말 열심히 하고싶다면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안과취직이나 검안사를 진로로 선택하셨다해도
    안경일을 병행하면서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요즘 안과에서 안경사의 필요성도 느끼고있고
    안과의사 개원시 안경사를 데려가 안과안에 안경원을 차리고싶어하는 의사도 많습니다.

    모든지 긍정적으로 열정갖고 임하신다면,
    언젠간 그 댓가를 누리게 되어있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자기업을 욕하는 사람은 그다지 미래가 밝지만은 않습니다.
    요즘 10년차이하 안경사 선생님들 실력이 그리 좋지못해
    승산이 있습니다~
    이건 팩트입니다.

    열심히 그리고 성실하면 선생님을 모셔갈 안경원은 많습니다.
    다만 실력도 없는데 바라는게 많은 안경사들은
    요즘 안경원에서도 채용안하는 분위기입니다.
    아니면 조금 일시켜보고 많이 컷합니다.
    아시는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그 논리는 안과도 마찬가지라는거죠~출근후 허송세월 나몰라라~한다면
    글쓴이도 직장생활을 해봐서아실겁니다~
    바로 컷입니다.

    건투를 빕니다.
    면허야 대학서림 문제집 5번만 반복해서 시험치뤄도 합격은 무난합니다.
    중요한건 시험의 합격이 아니라~
    안과는 안경원이든 실무에서도 항상 공부해야합니다~!
    남들과 다른 검안사나 안경사선생님이 되길바랍니다~
  • 2021.10.23 12:50 (*.41.211.142)
    옛날 이랴기 ㅎㅎㅎㅎ 사기꾼 ㅎㅎㅎㅎㅎ
  • ㅅㅌ 2021.10.23 12:02 (*.200.183.55)
    솔직한말로 7~9등급 애들 학교 가서 거기서 70%에도 못 속한다면 뭔일을 해도 못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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