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퍼비전 담당자 방문
마이데이토릭 사입하는건 어떠냐?
다른회사 난시용보다 가격도괜찮고, 성능도 우수하다.
성능좋은건 알겠고, 열심히 판매하고 객수확보하면
어짜피 다x치 으x 지x스 같은데서 또 미끼로 후려칠거아니냐?
기존 고객한테 욕만먹게 되고, 손님들은 미끼상품에 끌려
가격파괴점으로 또 다가실텐데요...
담당자 : 여긴 클레x티 얼마에 파시나요 선생님
저희는 5+1 하면서, 할인해서 xx원에 판매합니다.
그럼 다른곳처럼 더 할인해서 더 싸게 판매할 생각없으신가요? ㄷㄷ...
내가 생각이 잘못된건가?
회사에서 덤핑이나 벌크로 물건을 주고,
백디씨를 해주고, 가격파괴점이 공급가에 물건파는게 정상인가?
오히려 거래처를 늘리려면 어느정도 할인은 인정하고,
공급가에 파는 가격파괴점들을 제제해야하는게 아닌가?
안경원도 전문성을 갖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마진을 남기는 장사로 생각을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마진없이 공급가 판매를 할거면, 왜 운영을 하는 걸까..?
이러니 가면갈수록 더 무시당하고, 전문성이 없다는 말을 듣는게 아닐까.?
원데이렌즈 및 팩렌즈가 소비자분들은 많이 남는다 생각하시는데,
대부분 매장들이 할인하면 마진 10~30% 정도 보고 판매합니다.
안경원도 결론은 전문성 반 + 장사 반 이란 얘기죠.
소비자분들도 미끼상품에 속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하긴 그러니까 영업사원이나 하고 앉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