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렌즈 낱개로 살수있냐는 진상왔다감..

낱개로 팔면 규정상 어긋나고 낱개로 파는 안경원때문에..
영업사원들도 낱개로 팔지 말라고 신신당부 한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어느 미친놈이 낱개로 팔아요 하니..아..아니 원장님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안경업에는 빡대가리들이 너무 많아서..가끔 장사가 너무 힘듭니다..안경사가 빡대가리니 진상도 더욱 날뛰고..
낱개로 안파는걸 이해못하는거 같아요..처음에는 샘플로 주는거 있지 않냐 개소리 하던대 저는 예전에 렌즈회사에서 샘플 뿌릴때도
샘플을 팔거나 무상으로 준적이 한번도 없습니다..전 거지들을 싫어하거든요..

왜그러나 싶긴한데

그렇게 파는걸 또 어떻게 알고 찾아가는사람들보면 신기하더라구요

요즘 누가 샘플을 줍니까..샘플도 신청해야 주는곳도 있지만..

저는 팩렌즈 세팅이 좀 되어 있다 보니
샘플이 여유가 있어서 단골분들중에 2~3일치 원하시면 샘플로 드리고 있어요
물론 대부분은 10P짜리로 구매 하시긴 하는데, 사기에는 좀... 이라고 말하는 분들은 5개짜리 샘플 드리고 있네요
매장 상황에 맞춰 대응해야죠 뭐..

여깄네 진상 제조기
5개씩이나 주네 에휴 ㅉㅉ

10p가 가장적은거면 그것을 파시면되죠..저도 10p가없습니다..]
10p도 못살정도면 진상이죠..10p면 만오천원정도 하나요 싸게팔면 만원인가요?
10p가 가장적은거라고 권하면 대부분 할텐대 님도 답답하십니다..

답답하네요.
장사가 다 이론같이 되면 얼마나 좋겟습니까...
장사 원데이투데이 하시는 분들도 아니실텐데,
단골이신데 나한테 한 안경이 아닌 거 들고 코받침 갈아달라하면 내치시거나 돈 받으시나요?
처음 온 사람한텐 무조건 받지만 전 안받습니다. 그게 맞다고 생각하니까요
누구한테 강요할 생각 없어요 각자 나름의 장사를 하는거니까 서로 하던대로 하십시다

영원한 단골은 없습니다..오늘도 신규 세분이 왔는대..그분은 그러면 본인이 다니던곳 배신한건가요?
손님은 돌고 도는겁니다..손님이 정당한 요구를 하면 들어주면 되는대..정당하지 못한 요구를 들어줄 필요는 없습니다..
단골개념보다는 매순간순간 손님에게 최선을 다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단골이건 아니건 나한테 한 안경 아닌거 들고오면..당연히 돈 받습니다..
단골이라고 하시면서 왜 그 단골은 님한테서 안경 안하고 다른곳에서 안경하신겁니까..그게 무슨 단골입니까..
님의 말씀은 납득이 안되는군요..단골인대..타매장안경을 가져온다라..단골개념을 잘 모르시는거 같습니다..

너무 손님 안놓치려고 발악하는것보다는..시력검사와 피팅 그리고 구색에 신경쓰고..
손님이 정당한 요구를 하면 들어드리고 본인 자신도 손님이 부당한 요구를 하면 거절할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님같으신분이 손님에게 쩔쩔매면서 장사들 하시던대 그래서 답답하다는겁니다..
아무튼 님 생각존중합니다..마무리 잘하십시오..

전형적으로 자기 신념에 어긋나는 행동하면 비판에 비난을 더해서 까내리시는 분같네요
뭐가 부당하고 뭘 거절 하라는건지 원
실컷 비난 비판 다 해놓고 마지막에 님 생각 존중합니다 라고 쿨병 도진 마무리까지. 완벽 합니다

매순간 최선을 다합니다. 나만의 시스템으로 검안부터 피팅룸까지 만들어서 5~10분 피팅 합니다.
내 직원 또한 사장만 찾는 그런 매장 만들지 않으려고 똑같이 교육시키고 훈련 시킵니다.
제가 최선 다하는지 마는지 어찌 판단하시나요?

단골개념을 모른다라? 아빠가 와서 다초점 해가셨어요, 근데 마음에 드셨는지 온가족 4명 다 데리고 오셔서
안경 다 했어요, 이럼 단골아니에요? 그 분이 나한테 한 안경을 밟아서 부러져서 수리 맡기면서
그 동안 전에 쓰시던 안경 피팅 해달라해서 해드리고 코받침 지저분해서 바꿔드렸습니다. 문제될거 있나요?

뒤처지지 않으려고 경력 15년 됐는데 검안 세미나나 관련 서적 나오면 읽구요,
피팅관련 서적 또한 나오면 읽고 있습니다.
구색이요? 얼마나 많은 브랜드 가지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토탈 6개, 수입하우스 5개, 국내하우스 8개
등등 갖추고 있습니다. 자이스 에실로 반반 주력으로 사용 하구요.

쩔쩔 맨다고 하셨는데, 이건 융통성을 가지고 장사를 하는겁니다

저도 비난 한번 더 하자면, 저년차때 같이 일했던 부장님 중에 딱 님 처럼 자기신념에 갇혀서
까내리고 비난비판 하고, 다른직원과의 소통은 물론 소비자와의 소통문제로 자주 문제 일으켰던
옛 엄부장님이 생각나네요.
꼬투리 잡을거 뭐 하나 찾아서 혼자 나불나불대지 마시고 융통성을 가지세요.

저는 이만 해피콜 하러 가겠습니다. -끝

ㅇㅇ 안경원 안 감 444님 안경원 감 풉

나는 신인가 바로 맞춰 버리죠~~

팔아도 문제인대..444님처럼 그냥 공짜로 주는것도 문제인걸 모르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답답합니다.

낱개 판매 자체가 원래 안되는거라니까요..
영업사원도 그렇게 파는곳이 있는대 그렇게 영업하면 안된다고 분명 말했구만..
그래서 그렇게 파는곳이 어딨냐고 물으니 적발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