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들 구멍 하나 뚫는거부터 현재 실루엣 타입부터 꾸준히 판매는 하는 매장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매장에서 안만듭니다
다 가공업체 보내고,
나 지금 당장 써야한다는 손놈것만 당일 가공 직접합니다.
이유는 정밀도를 많이 요구되다보니, 신경도 쓰이고 시간도 많이 들어갑니다.
네 이거 만드는 시간보다 다른게 할게 더 많아요
뭐 직접 본적은 단 한번도 없다만 누진 무테 10분만에 만드시는 분들에게 박수드립니다.
무테 못만든다고 직원 채용에 영향을 주는 결정짓는 큰 요소가 아니라 생각되는게
만들줄 안다고 +@가 크게 작용한다고 생각도 안드네요
어그래 할줄아는구나 정도?? (까르띠에 무테 잘만들면 인정)
만들줄 안다고 시켰는데, 그냥 조립 맞기는게 훨씬 나은 케이스가 더 많다고 느낍니다.
1년에 10개도 안만드는 직원이랑 하루에 최소 1개 만드는 사람이랑 완성도가 다르거든요
근데 남대문 무테 가공 매일 하시는 이분들한테도 맡겼다가 돌아오는 완성품을 보면 어?? 하고
살짝 아쉬울때도 있습니다 그만큼 어려운 작업이 맞긴합니다.
여기 무테 못만든다고 일단 까는 슨생님들 보여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지금 고굴절 12,000원에 팔고 있는 안팔이들이 활개치고 있는 시점에는 쓸모 없는 기술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후일 국산 고굴절 5만원-8만원까지 올라왔는데 무테를 못만들어?? 어??이쉑 이때나 까자구요
아 덧붙이면 무테 못만든다고 다 일못하는 직원은 아니라는 겁니다.
그냥 일을 못하는 직원은 다 못합니다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