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나 다른나라에서 안경원 오픈할때

이런건 대한안경사협회나 보건복지부에 문의해보세요

일본은 가능

동남아 사람이랑 결혼한 국제부부 아닌 이상....한국인이 현지에서 사업하기 힘들어....
또는 현지에 그쪽 말과 사정을 잘 아는 친척 조력자가 없이는 힘들지....우리나라 부동산 등기부 때서 ....그 속에 담겨진 내용도 전혀 모르고....종이에 한글이네....

그런 수준이면 곤란하지..사기당하지 딱이지......우리나라 기본 생활 공문서도 잘 모르는데....현지 인허가를 어떻게.....
지금도 전세 사기 당하는 애들이 사회 초년생 30대들 아니겄나....
그쪽 나라 글 말도 전혀 안되는데....현지인이나 한인들 한데 사기 당하지 딱 이지...
현지 물가와 임대료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 비싸지....인건비만 싸다고 생각하면 됨

베트남을 시작으로 라오스 캄보디아 스리랑카 방글라데시....엄청 많지 .....면허 없어도 되는 곳....

동남아는 생활 습관과 방식 음식 문화까지  정말 다들 비슷해....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 태국이 거의 비슷한 해...단지 국민성이 틀릴 뿐이지 

태국인은 동남아 선진국이라 생각해서 인지....캄보디아 라오스 사람들 졸라 무시함...사실 동남아에서 타이거 맥주 부터 치약 까지 생필수품 대부분이 태국 제품이 많더라

싱가폴 사람인데....캄보디아 프놈펜에서  30평 남짓인데 직원만 7명 데리고 하는 사람 봤음...한국 처럼 무지 바빠서 7명씩 직원 쓰는거 아님....착각 마

동남아는 인건비가 저렴해서 그런지....검사하고 가공하는 남자 직원이랑 물건만 파는 여직원이 따로 있지

가장 중요 한 거는  동남아 보통 서민들은 안경 잘 안 해....동남아는 먹는거 의류 화장품 사업이 그나마 ....좀 성공이 높지

그리고 한국인이 돈 좀 있다고 알려져서 사업할때 매달 보호비 명목으로 현지 경찰 이나 공무원들에게  일정한 상납금을 줘야

좋은게 좋은거라 주는 돈이라는데....현지 한인들 대부분 그렇게 살아..  동남아 조금 지내면 금방 아는데....전기료 무지하게 비싸다. 더워서 에어콘만  잠깐씩만 썼는데 50불 나왔다. 이 정도면 우리 20평 3~4인가구 요금이야. 현지에 사는 다른 유럽 미주 애들은 자전거나 오토바이 타고 사는데...한국인들은 돈 없어도 대부분 토요타 suv 렌트 하고 다녀.....그래서 현지 애들이 한국인들은 돈 많다고 생각하나.....한국인은 자기 보다 못 사는 나라에서는 과시욕이 좀 있더라... 타국에서 제일 조심해야 할 사람들이 현지 한국인이란 말이 괜히 나왔겠어.....대부분 동남아에서 사는 한국인들은 알게 모르게  사연히 많은 사람들이 많아....사업 망해서 사기 치고  들어와서...대부분 관광 가이드나 식당 운영....동남아는 진짜 놀 때도 많이 카지땡 ....10시 넘어 오토바이 타고  공원 같은데 지나가면 마약 파는 레즈비언이나 레이디 보이들 많지....사업한다고 와서 향락에 빠져서 하루가 멀다하고 가라오케 술과 여자에 빠져 놀다가 1년 만에 돈 떨어져 집에 가는 한국인 제법 있지...

가라오케 가면 노래 부를때 노래방기기 옆에 부를 곡 노래 번호 대신 찍어주는 여자 직원이 따로 있지....ㅋㅋㅋ 그 만큼 인건비가 싸다. 앞에서 언급했지만....동남아는 인건비만 싸다......이게 핵심이다.

한국에서 조금 놀아 본 사람들  동남아 와서 착실히 사업하는 사람 별로 못  봤음

패키지 여행객 말고 사업이나 개인으로 방문하는 한국인들 상대로 ....공항에 나와 있는 현지 공무원이5달러 10달러씩 받고 입국 시키는 나라도 있어...

안 주면 검색대나 입국 과정을 더럽게 늦게 진행 시키지....항의 하면  조사 한다면서 조용한 사무실로 끌고 가기도 한다고 하더라....

한국인 특성상  빨리 빨리 급한 마음에 7천원  만 2천원 주고 말지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현지 애들이 한국인만 보면 봉이라 생각했겠지

그런 환경에서 사업하기 힘들겠지?  담 넘는 좀 도둑도 엄청 많아......그래서 그런가 현지 애들은  오토바이를 저녁때 되면 집안에 끌고 들여다  놓더라...

그냥 동남아에서 안경원 할 바에는 한국에서 시골가서 하는 게 실패할 확률이 적다는 거 만 알아

필리핀 말레이시아는 검안사 제도가 있고 대학을 나와야 함.

필리핀은 현지인 명의로 개설 해야 함.



베트남은 현지인과 외국인 출자 비율이 51:49 가 기본이고 면허제도가 없음.

문제는 40대가 넘어가면 안경을 안씀.



태국은 안과학 분야에서 최소 2년 교육 받아야 함.

태국은 프렌차이즈 안경원 아니면 가망 없음.



싱가포르 검안사제도가 있음.

제가 알기로는 안경사를 국가면허증으로 취급하는 나라가 유일하게 한국만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동남아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제가 찾아봤던 국가중에 미국 유럽 중국 일본같은경우 안경사는 민간자격증이고 돈만있으면 오픈하는데 문제없습니다
저 말이 결국은 우리나라 안경사면허는 외국에서 메리트가 진짜 아무것도 없다는뜻인데 외국어를 현지인급으로 해도 국내보다 더 지옥일겁니다
의사급으로 대우받는 검안사말고 국내검안사처럼 안과에서 일하는직업이 있고 그걸로 경력을 이어나갈수있지만 안경광학과졸업자는 저 직업의 면허시험을 볼수있는 자격충족이 안되서 학교를 다시 입학하셔야합니다
안경하실거면 한국외에는 없다고 생각을 하시고 동남아쪽 언어를 잘하신다면 차라리 무역사무나 해외영업쪽으로 직업을 찾으시는게 기회는 더 많으니까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길

ㅋㅋㅋ 한국말로 설명해도 고가 할까 말까인데
외국어로 잘도 설명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