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월급.

anonymous

(*.38.172.195) 조회 수 140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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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부터 월급이 늦어지기시작했어요. 하루이틀.. 일주일..
어느덧. 작년8월부턴 한달씩 밀렸어요. 그리고 언제부턴가 두달에 한번씩 그것도 일부만.. 카드값은 쌓여가고 집사람한테 월급은줘야하니 마이너스통장만들어쓰고있는 신세.. 일은 하는데 월급은 내가 나한테 주는 꼴이네요.. 그만둔다그만둔다 하면서도 여기서 일한지 6년째..의리때문인지 미안한때문인지 내가 병신인건지.. 사장님도 주기싫어서 안주는건 아닐텐데... 딱 3월까지만보고 나가야지 생각하면서도 .. 미안함이 앞서는건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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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7'

anonymous 2015.01.09 05:19 (*.163.31.246)

좀더 버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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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2015.01.09 06:08 (*.237.244.222)

안경쟁이들은 월급도 쥐좆만큼 받으면서 결혼을 왜 함?ㅋㅋ

거기다 근무시간 개 극혐이라 집은 그냥 여관이잖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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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2015.01.09 07:05 (*.185.15.64)

ㅉㅉ...

댓글
anonymous 2015.01.09 19:29 (*.231.82.50)

글쓴이가 호구인듯. 거기서 왜일함?? 의리?? 개풀뜯어먹는 소리 하고 있네요. 거기 사장도 월급도 못주는 수준인데 직원을 왜쓰는지나 의문이고. 나라면 당장 신고하고 때려칠듯. 와.... 이런 사람도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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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2015.01.09 19:51 (*.38.172.195)

돈때문에 근무했으면 진작 그만뒀지. 돈이다가 아니니 고민하는거지. 나 호구는맞는거같소. 근데 나힘들다고 몇년일한직장 매정하게 때려칠수도없는 노릇이고. 안경이 알다시피 몰릴때 확 몰리니 혼자는 힘들고. 나도 괴롭소. 어찌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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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2015.01.09 21:18 (*.208.234.93)

네 다음 자원봉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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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2015.01.09 23:41 (*.223.95.83)

그냥 장사꾼이다라고 생각하시고 혼자서 하세요. 안경은 병원처럼 기다려서 하고 가는것이 아니니.
어떤 시블 놈들이 이렇게 만들어 놨는지. 어짜피 갈사람은 가고 올사라람은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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