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만원짜리 누진맞춰놓고 찾아가는 날에 지갑을 놓고 와서 다음날 계좌이체 해주겠다고 해서 그냥 보냈는데..
우리 매장에서 여러번 하셨던 손님이라 안된다고 하기도 애매해서 그냥 보냈는데..
열흘넘게 계좌이체도 안되어있고 연락도 안받네요.. 부인 연락처가 있어서 전화했더니 전해주겠다고 하더니
며칠이 지나도 소식이 없길래 다시 부인한테 연락했더니 남편이 해외에 잠시 나갔다는데.. 거짓말같네요. 그러면서 마지막엔 왜 자기한테 그러냐며.. 황당하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경찰에 어떤식으로 신고하고 만약 신고하면 돈은 받을수 있을까요?
의외로 약발 먹힐겁니다.경찰에 가서도 녹음하신거 들려주시면 증명 자료 될거라 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