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테 수리사에 보내서 만들면 매일 무테 만드는 사람이라도 기본피팅으로만 만들어서 주겠죠~
그럼 완성된안경 손님께 씌웠을때 불편하면 피팅을 해야하는데
무테는 만드는것 만큼 피팅이 쉽지가 않아요~
때로는 10분만에 만들어논 안경 피팅하는데 20분이 더 걸린적도 있습니다~
무테는 만든사람이 피팅을 제일 잘합니다~ 테의 특징도 잘 알구요~
전정각, 경사각, 다리벌림정도
무테에서 조정하기 쉽지는 않아요~ 렌즈 파손위험이 있죠~
무테 사실 못 만들어도 되지만 손님께 보다나은 만족을 주기 위해선 직접 만들고 만든사람이 피팅까지 해드려야합니다~
요즘보면 나홀로는 5건이 힘들고 직원3명이상 있는곳도 일하는시간은 사실 몇시간 않되잖아요~
바쁘지도 않는데 개인업무향상을 위해 무테 연습도 좀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무테도 자전거 타는거 같은거라 한번 익혀두면 평생 써먹어요~
예전엔 어쩔수 없이 하루 3개이상씩은 만들었는데 그정도까진 아니어도 일주일에 한두개만 연습하셔도 상당한 실력 향상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맞는 말
만들어 오면 뭐해...고객 얼굴에 맞춰 온 게 아닌데
와셔 하나면 해결 되는 문제 일 수도 있는데..
만들어 봤어야 그걸 알지
시간도 많은데 연습 좀 하면 도움 되지
지당하신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