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좀 물어보자

소비자면 구입처가서 이야기하시길.여기다 왈구왈구 하지말고.권장소비자가격이 정상이랍니다.너무 싼데는 의심해보시길.제품이 같아도 조립이나 검안방식 기타등등 차이가 나니깐 그런거라 생각하시길.그래도 억울하면 똥매장가서 할인받아 하시길.

제품판매를 가격의 가성비로만 생각하시면 장사 접으세요

렌즈 도매가는 뭘 말하는거임?
공급가를 말하는거임?
공급가가 2만원짜리가 소매가가 3만원이라치자.
(이거 공산품 마진인데 많이 남긴다고 거품물면
정신병자다잉?)

기본이30%고 싼데가50%?
산수할줄 알면 그럼 한번 계산해봐.
거의 원가 아니면 적자나오지 않냐?

그리고 회사에서 가격을 정해준대로 파는게
왜 사기꾼임?
그럼 가격을 첨부터 낮게 책정하던가.

덕분에 정상매장들이 무슨 시골점빵,
편의점처럼 전락해서 업계 개판 됐는데
돈 몇푼에 사기니 호구니 양심타령 자학하지말고
소비자가격이 개판이라고 공정위에 제소좀 해주라.
그게 싫으면 공급회사랑 담합해서 팩렌즈를
미끼로 전락시킨 매장가서 사면 되는거야.
우리가 왜 그것들처럼 원가로 팔길 바라니?
안팔고 안사면 되는거여~

그런데 안경테는 왜 그곳이 안쌀까?
왜 팩렌즈만 쌀까?
생각은 해봤니?

시국은 시궁창인데 아무도 손을 쓸 수가 없어요.
왜 그런줄 아니?
너 혹시 '완장카르텔'이라고 아냐?

그리고 요새 사이트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이런식으로 마케팅하고 다니는거 알고 있으니까
여기와서 굳이 그러지 말자.
느그 이사가 시키드나? 아님 마빠기가 시키드나.

그나저나 니들은 어쩌다 IS같은 삶을 사는거니?
비치나 혀패 때문이니 아님 단순 열등감 때문이니?
설마 소비자를 위한 해방군 따위의 그럴싸한 사기행각은 아니겠쥐?

어디서 반말 찍찍이신지
개념과 매너를 먼저 탑재하시길

도매가가 졸라 싸다고? 뭐가 졸라 싼데? 임대료 인건비 나가는건 생각 못하고 렌즈 원가만 운운하냐? 알도 모르면 찌그러져 있으세요. 38만원짜리 19만원에 파는 넘이 정신병자지 누구는 땅파서 장사하냐? 정상가에 한건데 뭐가 아까운건데? 왜 백화점 가서도 60만원짜리 코트 세일해달라고 진상좀 펴보시지? 거품 이빠이인 백화점에서는 찍소리도 못하는것들이 안경원이 만만해서 지럴이냐? 배아픈면 너가 안경사해서 싸게 맞춰?ㅋ

맘카페에도 이런글 많다더니
자체 광고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