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피팅 논란이 현재 안경업계에 던지는 내용은
비록 파장이 크지는 않겠지만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봄직한
내용이다. 과연 이것이 잘하는 행동인가? 잠재적 고객이 될건가?
일단 나는 현재 지역에 오픈한지 일년이 좀 넘은 안경사다.
처음에는 무상피팅을 해줬는데 지금은 하지않고 있다.
이유는 동네에 예전부터 운영하던 안경원이 몇개가 있는데
일단 피팅을 받으러 오는 사람들의 안경케이스나 안경닦이에
적혀있는 상호가 이동네 안경원들이 아니더라. 또 그렇게
확인이 되지않는 사람들은 피팅을 해주면서 물어보면 거의
대부분은 이 동네에서 한것이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 한 경우가
많더라. 물론 이사를 왔네 다른지역에 사는 아들이 해줬네 해면서
어쩔 수 없었단것을 어필하지만 결국 거의 대부분은 아예 이 동네에서
안경을 않하더라. 상식적으로 이 동네에서 안경을 했으면 안경을 맞춘
곳에서가 피팅을 받지 나한테 오지는 않겠지. 물론 새로 오픈했으니깐
한번 보고싶어서 들어온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이 동네에서 하지
않은 경우더라.
여기서 결론이 나왔지. 결국 이 동네의 고객 유출을 막을려면 무상피팅은
하면 안되겠구나.... 생각보다 심각하게 받아들여졌다. 내 매장을 위한다는
것이 결국에는 나를 죽이는 행위였구나....
1. 처음에는 무상피팅 해줬었음.
2. 하다보니 대부분 다른지역에서 한 것임.
3. 결론은 무상피팅이 나를 죽이는 행위였음.
끝.... 글이 길다고 욕하지말고 반말이라고 욕하지마셈...
2. 피팅충들중 2,30대 는 내치고 식염수까지 뿌려랴한다
3. 피팅 서비스를 부르짓는 것들은 똥 똥플 개비자들이다
4. 타안경 피팅 서비스 할 시간에 에너지의 전력을 다해 내손님에게 정성을 다하는것이 상식적이며 매장에도 이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