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문열자마자 누진 손님이 왔다. 오토바이를 타다가 안경을 잃어버렸단다.
엄청 간을보며 자기 친구가 안경원을 한단다. 싸게 해달란다.
그때 이 씹새끼를 걸렀어야했다. 여튼 마수손님을 놓치기 싫었고
빅벤에 로하스 엑티브1.5를 선택하고 25에 해줬다 선금 10을주고 그는 떠났고
다음날 아침 안경을 찾았다면서 취소 해달란다. 나도 사장이 아닌 직원이고 마수부터 환불로 시작하기싫어서
최대한 설득을했다 그새끼의 안경상태는 거지같았다. 하지만 지금바꾸면 돈낭비란다.
그래서 추가할인을 더해주고 어떻게는 환불은 막았다.
그리고 몇일후 어제 그가 또 왔다. 자기 친구에게 물어보니 이 안경테는 돈안받고 그냥 주는거란다...
허허 시발....그렇게 장사하지말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하스엑티브1.5 원래가격만 30이 넘는데
난 테랑합쳐서 20에 해줬는데ㅋㅋㅋㅋㅋㅋ장사 그렇게 하지말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 안경원 어디냐고 물어보니 가르쳐줄수 없단다. 하....그러더니 낚시할때 바위를 보면 어지럽단다.
고개를 숙여 달라니 싫단다. 전에 누진은 안그랬단다. 그건 도수가 낮어서 그랬다하니 자긴 그런건 모른단다
여튼 그새끼가 50대고 그친구가 안경원 사장이라하니 한마디 하겠다.
나이 처먹고 남 안경원 깔 시간에 걍 아가리에 칼물고 자살해라 진짜 제발 안경 은퇴해라
하....시발 내가 안경 은퇴하고싶네
대한민국 안경 쓴사람 반이상이 안경사 지인이라고 들어 옵니다.
걸러 들으세요
지인이 안경사라고 하면 그냥 거기가서 하세요 하면 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