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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협회비 내고

똑같이 영업 하는데

누구는 주고

누구는 안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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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오너 2020.09.23 13:28 (*.106.1.173)
    여기 서울인데 못 받았는 데 나만 안주나
  • 갈매기 2020.09.23 13:51 (*.119.241.237)

    오너라고 다 같은 오너인줄 아나

  • 서울 오너 2020.09.23 14:30 (*.106.1.173)
    18년 전에 협회 가입비 66만원 내고 여태껏 협회비 안 낸적도 없는 데 시발 졸라리 짱나네
    야 갈매기 너 몇살이냐
  • 갈매기 2020.09.23 15:17 (*.119.241.237)
    꼭 쥐뿔 없는 놈들이 나이로 먹고 가려고 하더라 마 마흔스물다섯살이다
  • 서울 오너 2020.09.23 16:27 (*.106.1.173)
    나보다 한창 아래네 내 동생보다 어리네 어이 갈매기님 말 가려서 합시다
    내가 안경사 생활 29년 하고 있습니다 당시 협회 가입할때도 협회비가 66만원 냈구
    내가 여태껏 협회비 꼬박 꼬박 냈는 데
    오너라고 다 같은 오너란 말이 무슨 말이요???
  • 0000 2020.09.23 14:20 (*.156.229.116)
    협회에서 선물세트주나요?
  • 1234 2020.09.23 14:43 (*.230.36.128)
    난 왜 안주냐 그동안 낸 협회비가 얼만디 지방이라고 차별하냐 ...
    그람 협회비도좀 차별해서 걷던지
  • 갑자기 스팸 2020.09.23 15:27 (*.124.96.43)
    협회장 직선제를 부르짖어 업계의 한줄기 희망이 되어주시었던 우리의 아바이동지께서
    지사님 의원님 장관님들과 함께 사진 찰칵찰칵 찍으시며 요기조기 돌아다니시더니
    언제부턴가 자신이 했던 말은 쓰악쓰악 씻어버리시고 그들만의 리그를 공고히 만드시는데 일조하시어따.

    이에 우리의 아바이동지께서는 댁개피라미드그룹 이사장들로부터 그 노고를 인정받아
    듣도르 보도르 못한 창조완장을 하사 받으시어 의료기사들의 짱이 되시었고,
    젠틀한 이미지로 불철주야 업계 밑거름 노릇을 하시는 최고저놈한 그분의 모습에 감동한 전국의 안경사들은
    안구에 찐덕찐덕한 눈물이 샘솟아 고질적인 안구건조증이 자연치유 되는 기적을 경험하여버렸따.

    무거운 완장들 때문에 오십견이 올만한 연세에도 불구하고 업계를 위해 더 큰일을 해보시겠다고
    동네방네 뛰어다니신 아바이동지께서는 급기야 이번에는 모 금융권 이사장에 취임하시었다는 소식을
    어용안굥신문 한귀퉁에 떡하니 실어 전하시어따.
    업계의 큰 쾌거이자 경사가 아닐 수 없따.

    하지만 업계는 아바이동지의 승승장구와는 달리 으똥이 다똥이 기타등등 개떵이들까지
    팩거지 회사들과 쎄쎄쎄 하면서 업계 폭망속도를 가속화 시켰고,
    상상도 못한 우한발 코로나 개씹구 바이러스까지 창궐하여
    폭망기차에 탑승한 전국의 안경방들이 대기권을 향해 가고 있었따.

    하필 이때 우리 아바이동무의 2세 3세들은 비슷한 부류들과 함께 듣보르 걸그룹을 불러놓고
    알콜 쪽쪽 빨면서 어깨동무 한줄기차를 타다가 세상만방에 쪽팔림을 시전하여
    아바이동지의 마음에 크나큰 스크래치를 남겨버렸따.

    적폐청산을 내세워 국민들로부터 지지받은 정치인들이 어떤 식으로 각종 시민단체와
    유관단체들과 유착하여 고혈을 빨아먹는지 그 민낯이 하나 둘 드러나는 시국에도,
    유일무이하게 청렴이 결백하여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으신 우리의 아바이 동지께서는
    2세,3세들의 오만방자한 행태에 반성하는 차원에서 서울시티즌 안경인들에게
    스팸통조림을 투척하시었다는 미담이 전해지고 있따.

    한편 노개시를 확인하기 위해 출근하는 지방의 안경사들은 왜 똑같은 돈을 냈는데
    서울의 안경사들에게만 스팸을 주느냐며 자신들에게도 최소 목우촌 주부9단이나
    진주햄 천하장사 쏘세지 정도는 지급해야 하지 않냐는 불만을 토로하였고,
    이를 안타깝게 여긴 아바이 동지께서는 지방의 안경사들에게도 빠짐없이
    빨래 방망이만한 방부제 쏘세지라도 지급하라고 사비를 내놓으셨다는 믿거말거 썰이 있으시어따.

    똘똘한 건물 한 채를 마련하여 지속적인 이익창출에 이바지한 우리의 똑똑한 2세 3세들이
    스팸을 몇개나 쌔볐는지 감사를 해봐야할 시점이 아닐까 싶따.
  • 2020.09.23 15:39 (*.36.141.165)
    겨우 3만냥 짜리 ㅎㅎㅎ
  • 에반더홀리필드 2020.09.24 12:46 (*.147.109.73)
    의왕지인분은 상품권5만원 받았더만....젠장 여기서도 차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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