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시차를 두고 올렸다만 어제에 이어 하나더 올려준다.
오늘 다들 쇠주한잔 ~
지금 처럼 가혹한 세금징수에 임대차 3법 다들 봤느냐?
내가 봤을때는 자영업자들 더 죽는 다고 난리치기 시작하면 임대료를 강제로 조정 하려고 덤빌수도 있다고 본다...
거기에 가혹한 세금에 건보료에 잡다한 비용을 건물주들은 반드시 누군가한테 청구한다는 것을 알것이다.
그렇다면 정부에서 강제로 뭔가를 하기 전에 재계약 시점에서 건물주들은 어떻게 할까나??
임대료가 내려갈까? 올라갈까? 아니면 좀 더 과격하게 규제랑 세금 대비를 좀 할까나???
거참 나는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다...
그와 중에 저번에 신문에 혀패장님 나오셔서 한마디 하시 더구나~
"우리 혀패는 민자당과 일심 자웅동체 입니더~ 얼렁얼렁 의사들 버릇을 고쳐줍시당~~ "
우리 빵간에서 고생하는 파리들 운명은 과연 어찌될 것인가??
나는 그것이 참 궁금하다~~
임대료는 그냥 당분간 얼것 같고 장사는 더 나락으로 가고 돈있고 자기 건물에서 하는 안경원들이야 쉬엄쉬엄 하겠지만, 비싼 월세에 직원 많이 두고 하는 직원8~10명 대형은 직원 최대로 줄이면서 버틸꺼 뻔하고 그래도 월세감당도 안된다면 배달음식같은걸로 업종 변환하겠지. 중형이나 소형은 지금같은 때 동급으로 봐야 할것이다. 중형은 2~3명 두고 나홀로로 갈것 뻔하고 어짜피 나홀로야 그냥 혼자하다가 월세내고 남는거 없으면 중형이나 소형 둘다 자폭하는거고..... 그냥 요즘 업계는 답이 없네. 협회장이 그런말을 하면 협회는 끝난거고~. 우리가 의사랑 똑같은 자영업자인데 의사협회를 적대시해서 남는게 뭐냐. 의사한테 빌붙어 차라리 자영업자 개선을 외치는게 낫지. 그 협회장 가방끈 길이가 의심된다. 뭐 우리 윗세대 선배들이야40대`50대 80~90년대 학번이 그래도 머리가 돌아갔는데 지금 60~70대들 선배들은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시계방하거나 도제수공식으로 배운세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