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생겼습니다.

직원 한테 물려야지 그걸 왜 반반 내줘요??
내가 받을 것도 아니고 연금은 지가 챙겨 먹을 건데..

안정자금지원 ? 인가 뭐 이런게 있어요
이걸 받으려면 직원이 최저임금을 받아야 해요
직원이랑 딜을 하는거죠
<사대보험 다 내주겠다, 대신 최저임금만 신고한다>

안정자금이 한달에 1인 15만원나와요(20년 기준, 21년부터 바뀐다고 하는데 아직 입금 안됨-3월 초 입금예정)

그래서 4대보험료를 다 내주면서 지원금 받으면 사장입장에선 약간 손해거나 거의 비슷하지만,
직원 입장에선 당장 보험료 직접 안내니까 좋으니 오케이 하죠
(나중에 대출 받을거 생각하면 월급이 얼마인지가 영향이 있어서 좋은것만은 아니지만)
그냥 사장이 직원 좀더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라고 해두죠

근데 이것도 최저임금이 계속 올라서 조만간 없어지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올해까지만 유지하고

내년부턴 임금 100% 다 신고하고 4대보험 반반 하자고 하려구요

4대 보험 반반도 안 해주고 직원한테 다 내라고 하는 분들
나중에 신고당하면 진짜 골치아파집니다
지금이라도 다시 생각하세요

반반은 관례인거 같은데 인터넷에 월급계산기 사대보험계산기치시면 밑에 명시되있네요 4대보험료는 근로자부담금액이고 월급산출하면 4대보험료 빼고 얼마인지 나오네요 다들 정있는척 호구짓좀 그만하시고 정확하게 챙겨주고 정확하게 받으세요!!!!

건강/ 연금은 사업주와 직원이 오십프로 부담이구요, 고용과 산재는 사업주 부담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