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봄에 이사를 하게되어 새로 구직을 하고있습니다(짤린거X)
서울로 오게되었는데 오히려 서울이 더 구직이 어려운 느낌이었습니다
연차도 있고 나이도 있다보니 그런것이라 생각하며 면접을 꾸준히봤습니다
어떤곳은 다른면접자랑시간이겹쳐서 대기하고있다가 보기도하고요
그러다가 5월1일부터 일을하게되었는데요 여기는 부장으로 들어왔습니다
여기매장은 사장이 바껴서 새로 멤버들을 구하는중인데요 제가면접을 보지는
않지만 어떤사람이 오는지 뽑혔는지 아닌지는알기때문에 글을써봅니다
-이런사람은 안뽑혔습니다-
1. 슬리퍼신고오는사람
2. 이력서없는사람
3. 과도한 월급을 달라는 사람
4. 토,일 주말 휴일고정해달라는 사람
5. 월급 한달치만 가불해달라는사람(실제로있었습니다)
-이런곳은 면접보러가지마세요-
1. 안경원명 안쓰는곳(최소한 내가 일할곳이 어딘지는 알아야죠 취업할때 회사이름도 모르고 지원하나요)
2. 사장이 까칠한곳(동년배임에도 초반부터 반말 섞어쓰는곳 있더라구요)
3. 한가지업무만 시키는곳(조립,수리,주문 등등 하나만 시키는곳은 그거만하니까 다른업무는 서서히 퇴화됩니다)
4. 매출 압박심한곳(매일 매주마다 모아놓고 매출이 왜이러나며 압박하는곳은 피하세요)
질문은 댓글로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