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2 17:33

안경수리

(*.212.184.4) 조회 수 157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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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여학생이 

다짜고짜 들어와서 당연하듯이 아저씨 안경좀 고쳐주세요,

우리물건이 아닌거같아 안경 어디서 맞춘거야 하고 물어보니 저아래 안경원에서 맞췄어요, 걸어가기 멀어서요~~~


님들은 어떻게 대처하세요?

?
  • good7bye 2022.10.02 17:37 (*.121.241.181)
    이런 경우 부지기수 부모가 시킨거임 얘들 뿐만이 아니라

    어른도 마찬가지임 싹수가 노람

    어느정도 고쳐줄만한건 고쳐주고 무리한건 얘기 해야죠
  • 123 2022.10.02 17:38 (*.158.164.205)
    내쳐요 ㅋㅋ
    그런 애미애비 없이 큰거 같은 애들은
    상대할 가치가 없음 별걸 다 고민하셔
    피곤하게 살지 마세요~
  • ㅋㅋ 2022.10.02 17:44 (*.137.197.243)
    초등학생이면 모를수도 있지
    진상처럼 우리한데 요구하는게 아닌 학생들은 몰라서 그런거일수도 있잖아
    모르면 어른이 알려주면 되는거자네 ~
  • ㅇㅇ 2022.10.02 18:07 (*.10.187.108)
    애들이 뭘 아냐 어른들이 가르쳐 주면 되는거야 그러면 애들은 말 들어
  • ㄱㄷㄱㄷ 2022.10.02 18:54 (*.235.27.45)
    나는 그런경우에 애새끼 발로까서 자빠트림
  • jaycubs 2022.10.05 13:56 (*.76.101.96)
    말만 ㅋㅋㅋㅋ 실제로는 굽신굽신 아이고 ㅋㅋㅋㅋㅋㅋ
  • ㅋㅋ 2022.10.02 19:41 (*.144.237.79)
    애미가 시켰겠지 그럴땐 gs편의점에서 포켓몬빵사고 디지몬스티커나와서 세븐일레븐에 항의하러가니? 물어봐야해
  • ㅁㅇ 2022.10.02 21:03 (*.212.19.20)
    고쳐준들 그 학생들은 안옴....

    그 사람들도 불편해 봐야...다음에 여기서함..

    고쳐주면...다시 다른데서 하고 고치러만 옴
  • ㅇㄴ 2022.10.03 09:46 (*.35.22.198)
    어쩌긴 뭘어째... 그냥 까야지
    몇년전 내 겨ㅇ우와 똑같네..
    아침 문열자마자 젊은애 하나 들어와서 수리해달래서, 어디서 했냐고 물어니 길 건너편에서 했다고...
    그기가서 수리 하라니까, 아직 문 안열었더라고 하네? ㅋㅋㅋ
    시펄.... 아침부터 남의 안경 수리 가져오는거 아니라고,,내쫒았음
  • 1 2022.10.03 12:09 (*.122.8.109)
    답답들하네요 휘팅비 애기하고 괜찮다고하면 해주면 되지
  • 그건 2022.10.03 13:26 (*.15.25.93)

    학생들은 부모가 못 가르친거라 몰라서 그러는거라 ~ 안경은 구입한 곳에 가서 조정받고 수리 하고 그러는 거에요 !! 설명해 줍니다 ~그럼 부모 귀에도 들어갑니다 부모가 문제죠 ㅎㅎ

  • 자스가 2022.10.03 14:55 (*.39.155.57)
    학부모 동의서 받아오라고 돌려보내야지
    부모 델꼬 오면 반성문 제출 요구
    그래도 말 안들음 쓰레빠로 싸다구
  • 한건이라도 올리자 2022.10.04 18:35 (*.87.75.101)

    피팅 받고 부러질것 같으니 너희 부모님과 연락을 해보겠다하고 전화
    여차저차해서 몇번 잡아줬는데 오늘은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연락드렸다
    하면서 판매로 유도

    왜 내치거나 푼돈이나 받으려고 함?

    어떻게든 판매로 이어붙이려고 노력은 해봐야지 

  • jaycubs 2022.10.05 13:56 (*.76.101.96)
    개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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