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매장안경인대 이거 테도 좀 오래쓰고 많이 휘어져서 하나 할까하고요..
그래서 시력검사하고 테하고 렌즈를 골랐는대..공장여벌이라 내일된다고 말했다함..
일단 불편하니 쓰던것을 잡아달라고 했다는겁니다.
그래서 잡아주니..아 편하내..안경 새로 안해도 되겠내 하고 나갔다면서 진상이라고 엄청 욕을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것은 니가 잘못한거다..
나도 12년전쯤 첨에는 당했지만 그뒤로 당한적없다. 타매장안경을 정밀하게 잡아주면 매우 편해지기 때문에..
안경 맞출 이유를 못찾는다..나는 그걸 잘 알기때문에 한번도 새로 안경 구입하는 사람한테
되도록이면 안잡아주거나 잡아주는 시늉만 하지만 설사 잡아준다고 해도 조건을 달고 잡아주는대..
다른곳에서 산 안경은 잡아드리는대 만원인대 안경 새로 하셨으니까 만원 안받고 해드리겠습니다.
하면 최악의 경우 새로 안경을 안한다고 쳐도 만원은 받고 아니면 만원이 아깝기 때문에 새로 한다는거 취소할 확률도 매우 낮아진다.
하지만 만원받고 피팅해주면 정밀하게 해줘야되고 새로 안경을 안할 확률도 조금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잡아주는 시늉만한다..
새로 안경을 하나 하는대 잡아주는 시늉정도는 필요한거 같다..다만 정밀하게는 절대 안잡아준다..
하니..실망을 하면서 알았다 연락안할게 하고 끊더군요..
저는 노하우를 알려준것이고..
앞으로 당하지 말라는 뜻으로 말한것인대 제가 잘못한건가요..
저번에도 비슷한일로 전화했길래 핀잔주고 니가 당할만해서 당한거다 저번에도 분명히
말했지 않느냐 타매장안경을 도대체 왜 잡아주느냐고 말했는대도 버릇을 못고치더군요..
답답합니다..구안경 코받침도 새로 갈아줬다고 하길래 너도 참 호구다..이말이 특히 상처를 준거 같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