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든사람이건 젊은사람이건....익명이라고 이런 게시판에 욕하는거 자체가 문제아닌가요?
나도 모르게 화가나서 욕한다...이해는 할수있습니다...
하지만 욕할때...3초만 생각해봅시다...
내가 욕한다고 뭐가 달라질까요?
달라지는건 없고 오히려 일반 소비자들은...안경사들...아 이런애들이였구나...이런 이미지만 갖게됩니다...
자 안경사 선후배님들... 장사안되서 화나고, 사장이 악덕이라 화나고, 남의가게가 가격 망친다고해서 욕나오는건 사실이지만,
욕한다고 바뀌겠습니까?
먼저 이 업계를 바꿀려면 자기 자신부터 바뀌어야 합니다.
모든 화나는일 여기에 방구석 여포처럼 떠들지마시고,
물한잔마시면서 다음에 손님올때 어떻게해야할지 시뮬레이션이라도 해보세요...
제발 욕은 하지맙시다....저도 30대 후반인데 친한사람이 장난으로 욕반 말반하는거 보면...아무리 친한사람도 이젠 그 사람이 다르게 보이더라구요.
제발 욕만하시맙시다.